여름이다. 시원하고 상쾌함이 깃들은 청량감있는 향수가 있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덥고 끈적이는데, 달콤하기만 하면 윽... ..더 끈적거려.

그러다가,

자주 들리는 블로그(루비의 잡화놀이) 지기님이, 판매하시기에 덥썩 물었다.

http://blog.naver.com/nyon7/40193272250

요따시만한 것이 9500원이지만, 만족도가 아주 높다.(사이즈 비교용 캬라멜)

현재 사용중인 여러 향수들을 제치고, 파우치에 항상 동행.

이동중에 바르기에도 부담없이 은은한 향이다. 물론! 1시간~2시간이면 언제 사용했냐는 듯이 사라진다.

어차피..병 가지고 다니기도 무겁고..귀찮으니 잘되었다 싶다.

 

 

향수(고체향수 포함)는 본디 프랑스가 고향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유럽에서 만든 향수들이 모두 좋다고만은 할 수 없는 것 같다.

..대량생산이 종주국인 미국이 만들어내는 고체향수들은 대부분 대용량이라 참.... (솔직히 다 쓰기전에 향이 변한다..)

 

일본은 종주국도 아니지만, 문물을 가져오면 자기네 것으로 완벽하게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정치적/정서적으로는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나,

이런 능력이나 근성은 비판할 수 없다. 오히려 배워야할 것 같다고 느껴진다)

 

딱 일본다운 용기와 사이즈. 그리고 동양인에게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는 향.

그 정도만해도 충분히 괜찮은 구매였던 것 같다.

 

__일본 생산 제품에 거부감이 있다면 노노. 추천하지 않는다. (원전..조속히 잘..해결되기를 바랍니다.)


by 쿙짱 2013.07.26 00:09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7월 이라니..

 

 

사진의 출처는 인터넷 어디선가.

길들여져야 하는 것과 길들이는 것에 대해 고민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사막 여우.



 

요즘 드는 생각은

일은 적당히 하고, 성과만 적극적으로 PR하는 것이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잘못된 것을 들춰낼 필요는 없겠으나,

성과만 이야기하는 것이 참 서글프네요.

 

저는 묵묵히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저를 이용하는 사람도 많이 만나고

괜히 혼자 꼼꼼히 티도 안나는 일의 마무리를 할 때도 있습니다.

 

내가 안하면 누군가가 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보다

내가 안하면 누군가는 피해를 볼거야.

라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바보 같아서 고치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화도 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아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조금 더 약게 살아야 하는데...

 

거짓말이나 과장을 못하는 것이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큰 걸림돌이라는 것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내가 어울리지 않는 곳에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해야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을 수 있는지, 장소에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by 쿙짱 2013.07.15 09:00

남들은 브런치라 부르는 아점.


고베카레 페이스북 쿠킹클래스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 토요일 홍대 네추르먼트에서 있었던 쿠킹클래스에 다녀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kobekitchen)



고베카레는 지난 자취생 요리에서 한번 소개한 적이 있기는 하지만, 괜찮은 일본식 커리입니다. (http://kyong.tistory.com/353)

좀 덜 짜면 좋겠지만, 시판용치고 안짠 음식 없다는 것을 알기에 넘어갑니다...

카레와 브런치.. 잘 안어울리는 것 같지만
감자로스티와 커리라고 하면 왠지 좀 어울리지 않나요? 그럼 쿠킹클래스의 메뉴로 함 떠나볼까요. 



MCC고베식당이 제안하는 캠핑 메뉴 재료와 앞치마.

브런치용 감자러스티에 사용될 감자와 베이컨, 계란, 고베카레.
그리고 출출할 때 빠르고 간편하게 카레떡볶이용 떡과 치즈!

앞치마 탐난다~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주셨습니다! 와우~ 저희 집도 고베식당되는건가요... (앞치마 필요하긴 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면 아쉽죠... 이렇게 얻어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으하하하)




쿠킹 클래스는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했지만 소규모로 옹기종기 모여서 볼 수 있게 세팅되어 있어서 모자람 없이 한명 한명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번째 요리. 감자로스티와 고베식당 카레


이미경 선생님께서 오늘의 메뉴와 커리가 왜 좋은지를 설명해주시곤 바로 시범을 보여주셨습니다.(사진..죄송)

1. 순서대로 살짝 삶은 감자를 채를 썹니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채를 부쳐줍니다. (감자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스위스의 퐁듀와 같이 대표적인 요리라고 알려주셨습니다.)

3. 계란 후라이 하나와 베이컨을 구워서 감자로스티위에 얹은 후에 따뜻하게 데운 커리를 부어줍니다. 

4. 신선한 야채를 추가하고, 파슬리로 색을 내주면 더 없이 훌륭한 한끼 요리가 완성됩니다.  햇감자가 맛있는 지금 요리로 제격이네요.


**커리는 각종 향신료를 넣어서 만드는 것인데, 국내에서는 주로 강황을 넣은 커리만 대중화되어있다가 일본식커리(건더기 없는..)와 인도커리 등이 들어오면서 다양한 커리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커리는 우유와 같은 유제품과 함께 먹을 때 영양소 흡수가 더 잘된다고 하니, 브런치로 카레를 먹을 때 우유를 함께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두 번째 메뉴. 카레 떡볶이

1.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떡볶이에 사요할 떡을 볶아줍니다. 이때 물을 약간 넣어서 볶으면 떡이 흐물대지 않고 자연스럽게 부드러워 진다고 하네요. 

2. 그 다음에 데운 카레를 넣어주고 한번 더 볶아주면 끝. 

3. 그릇에 덜어낸 후, 치즈를 조각내서 얹어주고 파슬리로 색을 냅니다. 완전 간단...


**선생님께서 요리는 어렵지 않다. 남들이 하는 것처럼 재료를 하나하나 다 만들어 사용하려고 하고, 다 갖추려고 하니 힘도 들고 돈도 든다라고 하셨습니다. 치즈도 집에 있는 치즈 넣어도 되고, 떡볶이떡 없으면 가래떡 잘라서 써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


마지막 메뉴. 우유빙수! 

카레와 함께하면 좋은 우유로 빙수를 만들어서 디저트까지 완성시켰습니다. 빙수기 없어도 빙수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는데요. 설명하시면서 1년에 몇번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빙수기 사지 마세요. 빙수 자주 안해먹으면 팥을 삶는 수고대신 시판용 팥빙수 팥을 사서 '요리와 친해지는 것을 하세요'라는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저도 최근 빙수기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위 사진처럼 강판에 우유얼음을 갈아서 사용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우유 얼음은 제일 작은 200ml 정도를 그대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그대로 꺼내 강판에 갈거나 두드려서 부셔서 사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ㅋ)




오늘의 요리 완성본입니다. -선생님작품...


그리고 이제 저는 고베카레 캠핑요리 과정을 마스터하기 위해 준비된 재료로 요리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래서 받은 수료증. 그리고 고베식당 문패!
냉장고에 붙여놨는데 현관에 붙여두면 더 재미날 것 같은 자석이었습니다!



선물로 고베카레 4종류와 빙수그릇세트를 받았습니다.
요즘 안그래도 아이스크림그릇을 겸용할 수 있는 그릇을 찾고 있었는데 너무 센스있는 선물을!


집에서 해먹는 아점!
손님 초대말고, 부모님께 해드려야겠습니다. 스위스 요리 안다고 자랑질 좀 하면서 말이죠..


**인도커리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과 비슷한 레토르트식품을 구입해서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일본식/한국식 커리와는 완전히 다르지요. 향도 그렇고 맵기도 그렇고요.. 일본식 카레전문점에서도 매운맛을 판매하는데 고베카레의 경우, 매운맛이 매운맛이 아닌 점이 좀 아쉬웠고, 건더기의 사이즈가 일정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습니다..그런데 클래스 마지막에 이런 의견을 알려달라고 하셔서 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홍. 앞으로 다른 맛도 나오는지, 어떻게 달라지는지 기대하겠습니다.


MCC고베식당 카레... 카레의 다양화를 위해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by 쿙짱 2013.06.30 15:04
이상하다.

최근 책을 안 읽은 것도 아닌데,
책 리뷰를 안써놓으니, 무슨 책을 읽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나이를 먹으면 깜빡깜빡 한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나보다.

리뷰를 쓸 때는 줄거리를 써놔야 나중에 좋다는 말도 이래서 나오나보다.
다시 보면 기억이 나질 않는다.

30초 발표.
한 장 요약.

이 두가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참 많다.

하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이 한 장으로 정리된다면
왠지 아쉽지 않을까..
아니면 한 장으로 정리되어도 될 만한 큰 일 하나만 이룩하면 되는 것일까?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는 6월로 보내보자!



by 쿙짱 2013.06.13 15:34

이래저래 서핑하던 중에 가끔 들리는 블로거님이 올리셨길래 

깔끔하다하곤 아무생각없이 타고 들어갔는데 결국엔 꽂혀서 사고 말았다눈...ㅡㅜㅡ


어쩌지. 어쩌지. 
어릴때부터 엄마의 그릇은 왜이렇게 많을까 궁금했는데 자취하다보니 이 사이즈도 있으면 좋겠고 이 그릇도 필요하고 납작한거 오목한거...

자꾸 찾게 되고. 허허허허. 

모. 최근 화이트 도자기만 사용하던 것이 좀 질려가고 있었는데 포인트되고 좋은 것 같아서 언능 구입




1300K에서 구입했다. 오프라인에선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이마트는 자주 안가서 나도 모름..ㅋ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sp=&f_goodsno=215021822719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sp=&f_goodsno=215021823697


블로그방문이나 소품샵 이제 그만 ㅡㅜㅡ. 

자꾸 소비를 부추기는 블로거분들. 나빠여


by 쿙짱 2013.06.05 04:04

이런걸 포스팅할거라고는 나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라 공유하고자 한다.


다이어리 꾸미기 이런건..

까놓고 얘기해서 잘 못한다.

각종 스티커와 스탬프와 꾸미기 용품들...

장비병이야..다 필요없어.


손재주는 있지만,

꾸미는 촉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이런것만 필요하다.



<이미지> 자, 커팅매트, 양면테이프 찍찍, 펀치


자와 커팅매트는 더이상 핑킹가위를 사용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필수품이다.

무늬 내는 것은 펀치로 대신하고,

자르는 것은 반듯해야 직성에 풀리는 많은 사람들.

커팅매트는 꼭 필요합니다.


양면테이프는 말할것도 없고.

펀치는 다이어리 사이즈로 구입해두면 오래 사용하니 좋습니다.

무지에서 구입해둔 다이어리용 펀치였는데, 최근엔 매장에서 못본것 같기도 합니다.

-프랭클린이나 오름다이어리 같은데서 팔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더불어 몇가지 더 있으면 좋은 것들입니다.

<이미지> 마스킹 테이프, 각종 스티커, 내 맘에 드는 펜이나 스탬프..


마스킹 테이프는 은근 사용할 일이 많습니다.

최근 저는 주로 부엌에서 소포장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만, 다이어리 꾸밀때 많이들 사용하죠.

각종 스티커는 다이어리에 붙이는거보다, 회사에서 롤링페이퍼 같은거 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왜..그렇잖아요.. 쓰긴 써야겠는데, 상사한테 모라 쓸말도 없고..그럴때 스티커 아주 좋아요~!


펜이나 스탬프..

타칭 문구오덕인 저는.. 펜 별로 없는데, 그냥 색깔별로 모아두면 추후에 유용하긴 합니다...

얼마전에 정리한 것이 조금 아쉬워지기도 하네요.

--> 이런 것들은 개인적으로 꾸미기 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필요없어요.ㅋ


\

본격적인 준비물

<이미지> 화장품 샘플지, 펀치, 잘 드는 가위, 칼, 커팅매트(혹시 몰라서...)


저는 샤넬의 BB크림 샘플 포장지를 이용했는데요..(사진과 달라요..ㅋ)

이런 포장지를 주는 곳이 또 어딘지는 잘 모르겠으나, 찾아보면 있겠지요...

안쪽에 샘플은 샘플통에 들어있으니, 이것은 겉 포장용기라고 보면 됩니다. 

나름 깔끔하면서도 질긴 재질로 되어 있어서 재활용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되었답니다.




우선은 구멍을 뚫어줍니다.

이때, 비닐 재질은 한번에 뚫리지 않습니다.

--> 펀치를 일반 펀치를 이용해서 자르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굳이 다이어리용 펀치 안써도 됩니다.


앞쪽으로 한번 뚫고.(스몰 다이어리용 펀치는 원형이 아닙니다)



뒤로 돌려 한번 더 뚫어준 후, 칼로 마무리 해줍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비닐재질이라 실밥처럼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봉투 길이와 다이어리 구멍을 맞춰서 전체 길이를 가위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이미지> 구멍 뚫린 샘플지, 인덱스와 스티커

저는 많이 사용하는 인덱스와 양면 스티커를 가지고 다닙니다.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 애들이라 저에게는 꼭 필요한 애들이지요..

이런식으로 파우치를 만들어서 이것저것 넣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상단에 지퍼 있는 애들 샘플봉투를 받았다면, 그것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샘플들을 주니,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가장 위쪽 홀이 빠진상태로 5홀을 뚫어두었습니다. (이 부분은 4-5홀을 추천)

샤넬 레베쥬 신제품 BB크림 봉투가 다이어리 색상과 잘 어울리네요.

-신제품 레베쥬는 6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다이어리에 이것저것 버리기 아까운 것들을 많이 넣고 다니다보니,

뚱뚱해지기도 하지만, 이런식으로 우연찮게 만든 것들을 더 오래 사용하게 됩니다. 

괜한 애정도 더 생기고요. 

최근 조금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다이어리 한 사이즈 큰거 살걸입니다.ㅋ

얘보다 조금만 컷으면 좋겠어요~ㅎ


다른 활용 이미지도 함께 올려봅니다.


길거리에서 주는 마우스패드를 뒤집은 면입니다.

데일리 글씨쓸 때 받침대 같은 것으로 사용하는데, 필기감도 좋고 데일리 구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사온 인덱스 클립을 같이 끼워두었는데

패드 자체를 조금 넓게 잘라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펀칭홀 옆에 가로로 가위질 해두었습니다. 




에비앙 리브영(Live Young) 물 마시기 캠페인을 할 때 받은 포스트잍 패키지였습니다.

포스트잍이 붙어있던 받침이 다이어리 사이즈이기도 하길래 다 쓴 후, 재활용했습니다.

루이비통 다이어리 특성상, 

빳빳한 앞장을 리필과 함께 제공하지만 종이라서 불편하기때문에 플라스틱으로 앞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펀칭홀만 만들고 가로 가위질은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 녀석은 데일리로 움직이지 않으니까요~


받침위에 있는 인덱스는 제가 자꾸 사용하는 인덱스이기도 합니다.

뒷면에 접착면이 있어서 여기저기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 쇼핑 문구편을 참고..)



이것 저것 넣어다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앞쪽에 투명 비닐 포켓 또한 재활용입니다.

안쪽에 들어있는 샤넬 No.5 모양의 책갈피는 잡지에 붙어있던 샤넬 No.5향수 광고 시향지였습니다.

실제로 향이 나서 가지고 다녔는데, 향이 다 날라간 지금은 개인적으로 리마인드하려고 가지고 다닙니다.

-작은 것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자는 것을 보여주는 것의 예시라 생각이 되었답니다.

(매장에서 여기에 같은 향을 뿌려달라고 해도 뿌려줍니다만...

평소 좋아하는 향을 뿌린 후 종이를 말려서 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by 쿙짱 2013.06.02 15:49

핑크. 반란을 꿈꾸다

사나이는 핑크라 했던가..
연애가 하고픈 것인지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이는 것인지...
약먹었나. 왜이러지.

여튼
간만에 펜 사냥을 나갔는데
참으로 압데이트 되는 거 없네.

빈 손으로 오기는 모하고
모라도 사야겠고해서
같은 색군으로 사보기로 했다.

핑크색.
전 세계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핑크색!




생뚱맞은 저 민트는 모냐면
사실 최근에 내가 꽂혀있는 색이다.

플레이칼라.
하이테크-c 와 함께 필통 안에 가득 채워서 다니는 것이 참 좋았던 때도 있었는데...

사진의 순서대로 발색샷




색상명이 참 그렇긴하지만
저렇게 여러가지 색을 뽑아낼 수 있는 일본의 문구류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국내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는 모나미와 에버그린이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마지막 사용이 끝날때까지 같은 색을 나오게 하지 못한다는 점.
첫 발색은 정말 흠 잡을 때없이 훌륭한데, 사용하면서 같은 색을 내지 못한다. 그래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일본 제품을 사게 되곤 한다. 쩝.

여튼 다이어리 꾸미는데에 좋고
선생님의 지루한 수업에 한가닥 재미를 주는 색색펜들... 그 시절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사용해보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13.06.01 01:49
당신의 위는 건강하십니까?

나는 자주 체한다
그리고 자주 토한다.

내 위가 편할 때는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집밥(엄마가 해준 밥 혹은 내가 한밥)을 먹을 때이다.

소화제 한번 먹지 않고 사는 분들은 부러울 따름이다.

일본 여행 쇼핑리스트에 올라갈 정도로 유명한 큐베진s。남대문가도 쫘악 깔려있지만 일본 갔던 김에 구입했던 소화제.




작년 가을에 사왔던 시그널 위장약과 비교... 결론부터 말하면 시그널을 구입할 예정.

큐베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식사전후 조금 더부룩하고 쓰린느낌이 있을 때에 부드럽게 내려간다는 점.
비교적 저렴한 가격.
(큐베진-100정,900¥정도 / 시그널-60정, 1400¥정도)
양배추라는 착한(?) 성분(?).





두 알약의 비교.
색상을 보자면 큐베진은 살짝 베이지 색상이다. 옛날 원기소 색상이라고 해야하나...(원기소 아는 분들은 나이 나옵니다!)

시그널은 연한 상아색인데, 옆모습을 보면 중간에 샌드위치처럼 베이지색이 끼어있기는 하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면 국내에서도 저 샌드위치 형식의 위장약을 받아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의사 처방이 있어야했던것 같다.

시그널위장약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シグナル 胃腸藥 錠劑)
1.평소 자주 체하고 본인이 체한 것을 잘 아는 사람
2.먹고 토하고를 하다 속이 불편한 사람
3.위 아픔이 빠르게 없어지길 원하는 사람

-까스활명수나 기타 물약보다는 못하지만, 일본에서 큐베진을 사올 예정이라면 시그널을 한번 고려해보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13.05.05 23:57

나에게 4월은 왠지 모르게 바쁘다는 핑계를 하게 되는군요.


사실, 3월에 몰아서 여행과 블로그질과 놀기를 했더니 

4월의 여행은 힐링이 목표가 되었었고, 서울로 돌아온 후 피곤함에 지쳤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왔고,

남대문 그릇 시장과 홍대 빵집투어 등을 하면서 나름 바쁘게 지내다보니

포스팅은 물론이요.. 책도 멀리하고, 타로 배움도 멀리하고...

배움과는 멀리한 한달이었습니다.


다만,

놀다가 떠오른 일들이 생겨서 그런 부분을 좀 보완했다고나 할까요...


사는거 모 있나요. 하다가도

아..돈 벌어야 하는데 합니다...


후후

by 쿙짱 2013.04.26 18:51

도쿄니까 바나나, 봄이니까 사쿠라?


그렇다. 이번 여행에서는 사쿠라관련 과자니, 용품은 모두 쓸어오고 싶었다.

단지, 내가 생각한 사쿠라가 많지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은 좀 있어서 다행.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쿠라 파이, 사쿠라 초코렛(마차), 고디바 마차맛 시로이코이비토(쿠크다스?), 사쿠라 시로이코이비토

키캣 마차+사쿠라맛, 키캣 딸기, 사쿠라 초코렛(사쿠라), 고디바 스트로베리 시로이고이비토, 사쿠라 앙금과자


사쿠라 파이와 사쿠라 시로이고이비토는 상상초월.

키캣 마차+사쿠라는 오우! 

키캣 딸기맛은 생각보다 괜찮네.

사쿠라 시즌에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시즌안에 한번 더 방문한다면 더 사올 예정.




도쿄바나나 딸기맛.

도쿄바나나 오리지널은 너무 느끼하고, 이제 좀 질리는 것 같아 새로 구입.

느끼함도 덜하고 많이 달지 않아 얼리지 않고 그냥 먹기에도 괜찮음.

게다가 까보면 아래처럼 이쁘다.



왼쪽은 사쿠라 앙금빵(맨 위 사진의 왼쪽): 일본의 먹거리들은 참..괜찮다싶다. 가격대가 좀 있었지만 다음에 또 사올만 하다 싶을 정도로 달지 않고 담백하다. 


오른쪽은 도쿄바나나의 딸기맛: 완전 이쁘다. 도쿄바나나 냉장고에 안넣어도 먹을 수 있는건 처음 있는 일.



-------------

해외에 나갈 때마다, 그곳의 먹거리가 얼마나 정직하냐에 따라 나라에 대한 신뢰도가 좀 달라진다.

특히 향첨가로 끝나느냐, 맛이 나느냐 등은 중요한 문제인데

일본은 그런면에서는 먹거리로는 장난치지 않는다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 (특히 기념품에..)


도쿄역 지하나 백화점에서는 사쿠라 쿠키가 있었는데,

바쁘게 지나다니느라 구입을 못해 아쉽다. 다음 기회에...




by 쿙짱 2013.03.31 16:30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기념품일지는.. 두고봐야..




왼쪽부터

리라쿠마샵에서 뽑은 200엔짜리 화분.


리라쿠마 라벨 테이프: 한국에서는 엡손PRIFIA라고 불리는 가정용 스몰 라벨테이프의 리필과 호환가능)

(TEPRA라는 이름이 국내에는 없기 때문에, 구입시 걱정을 많이 했으나 PRIFIA와 호환이 아주 잘된다.)


리라쿠마 귀이개: 손잡이가 길어서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가 될 듯.


리라쿠마 양말: 3개 구매시, 1개보다 저렴해서 구매. 전에 선물 받았던 하늘색은 없었다. 시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듯.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기향: 집에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항상 걱정이 되는 모기. 레볼루션은 레볼루션이고, 약은 약이고..


브러시: 끝이 날카롭지 않아서 마사지용으로 구입. 실리콘은 너무 부들거려서 사용을 안하다보니, 이것이 제격인듯.

(도기맨 브러시라서 퀄리티는 보장됨)


공: 안에 별모양이 있는 실리콘 공. 비싸게 주고 샀으나, 애들의 관심밖...(그냥 기념품으로 전락)


강아지풀: 반응이 바로 와요! 털도 아니고 뭔가 어색한 풀 재질. 그러나 애들은 완전 좋아함. 깃대가 짧고 풀쪽은 휘어지는 와이어 재질이라서 애들이 정말 좋아함.


캐티맨 게살말린것: 이거야 모..원래도 좋아했던 것이라 구입.


콤보 4개 간식: 어릴 때 먹이던 것인데, 말린 멸치가 들어가 있다. 

(멸치와 게살 말린 것만 골라먹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음...우이씨)





by 쿙짱 2013.03.30 18:30

편의점과 면세점, 돈키호테에서 이런 것들만...




마늘토스트, 캬라멜 시나몬, 카카오, 시나몬슈거 토스트용 파우더

너트맥,강황가루,구운양파, 시치미1, 시치미2, 고추기름

--> 상단에 있는 작은 병들이다. 간단하게 빵이나 밥먹을 때 필요한 것들을 구입.

강황가루는 볶음밥을 할 때에도 괜찮은 것 같고, 고추기름은 오.다음에 가면 꼭 사올 리스트에 추가할 정도로 괜찮음.

(국산 고추기름과는 차원이 다른 매운맛-이제 고추기름 직접 볶지 않아도 될 듯. 흐흐)


토마토 소스: 오므라이스집에서 구입해옴.

생와사비와 단무지는 면세점에서 특별 추천 받아 구입

가라아케 가루들-골드색으로 되어 잇는 전자렌지용이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하나씩 먹어보려고 다 구입

드레싱 소스와 후리카케: 드레싱 소스는 잼처럼 가운데가 뚫리면서 먹을 수 있는 1회용으로 편의점에서 구매.

후리카케는 스키야키라고 써있어서 국물내는 것으로 착각하고 구입. 열고보니 후리카케였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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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구입 목록 업데이트에는 라멘과 각종 커리가 들어갈 것 같다.



by 쿙짱 2013.03.29 18:00

일본에 갔으니, 특이한 과자를 좀 먹어볼까?


돈키호테와 각종 편의점에서 사들인 먹을 것들.

아쉬울 뿐이다. 더 사왔어야 했는데...



요구르트: 간신히 한병 챙긴 요구르트. 연한 요구르트 음료수.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키캣 흙설탕맛, 마테차맛, 라모네블루베리맛: 일본의 키캣은 종류가 정말로 대단하다. 

외국 물물들도 하나의 특산물처럼 만들어버리는 그들의 근성은 정말 본받을만하다. 




초점이 ...

본본 초코과자부터 가르비 시리즈.

에다마메맛, 옥수수맛, 버터김맛, 치즈맛, 우메바시맛, 유자고추맛, 야채맛

버터김맛과 유자고추맛은 다음에 가서 더 사오고 싶을 정도로 괜찮고,

나머지는 한번은 먹어볼 맛정도.



젤리와 각종 초코렛들.

이름과 맛을 보지 않은채로 일단 구입한거라 소소하게 뜯어보는 재미 정도.

오른쪽 하단에 있는 뿌쵸는 국내에도 있는데, 국내에 없는 맛만 구매. 바나나밀크, 오렌지, 메론,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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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방 가져가서 요구르트와 각종 과자,

라면과 소스를 더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웠다.

이것저것 많이 먹어본 후, 결정했어야 했기 때문에 

하나씩밖에 사오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움.



by 쿙짱 2013.03.28 18:00


일본가면 무조건적으로 가야하는 드러그 스토어.



케이스에 들은 것들은 모두 제거하고 비닐팩만 가져왔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동전파스: 지름 3cm정도 되는 것이 화끈화끈거리게 만들어준다. 열나는 파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추천.

           피부가 연약하다면, 좀 무리일 것 같다.


판클 칼로리 리미트: 판클 매장을 찾다가, 면세점에서 발견했다. 과식전에 먹으면 좋다고 한다. 

                        (소화가 아니라 칼로리 흡수를 억제해준다나 모라나...)


휴족시간: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휴족시간. 6개씩 3개가 한박스에 들어있는데, 뚜벅이족을 이미 자처했던 나머지 호텔에서부터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퍼펙트휩: 1+1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300엔 미만의 퍼펙트 휩. 일본 쇼핑 필수품이라고 해서 구입해봄.


큐베진 S: 위와 관련된 모든 약. 소화/위염 등 모든 것에 관여한다고 하는데,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음. 다음에 가면 기존에 일본에서 먹던 약을 구입해올 예정.(가격은 저렴한편이고, 돈키호테나 드러그스토어에서 행사도 하니 사올만..)


가네보 수이사이 파우더: 가루형 효소 세안 파우더. 모공속 노폐물과 각질 제거에 좋다고 했는데, 사용해보니 입자가 남김없이 거품으로 변해 부드러워서 피부자극이 없이 씻을 수 있다. 씻고 나면 보호막이 쳐진듯한 미끈함이 있는데, 실제 피부는 뽀송거림이 있다. 촘 특이하면서도 만족도가 좀 높다. (재구매의사!)

평소 개기름 끼는 지성피부쪽이라 마스크팩보다는 훨씬 잘 사온듯. 국내에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이 있다고 하지만 안써봐서 비교 불가. 여행가거나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음.


가오 증기온열 아이마스크: 냉 아이마스크가 아닌 온열 아이마스크라 구입. 장시간 화면보는 직업을 가진 두 사람이 사용해본 후, 재구매 의사를 결정할 예정. 생각보다 가격대는 있었다. 5개들이에 600엔 가까이 되었었던 것 같다. -->타인에게 실험해보니, 해놓고 잠에 편안하게 들 정도로 괜찮았던것 같다. 라벤더향도 나서 수면유도도 도와주는듯. 





이본 일본 여행의 또 하나의 목적

사쿠라 무늬를 한 아이템들을 구매하는 것.



(왼쪽부터 시계방향)

스타벅스 리저브라인의 데미타세잔: 스타벅스 데미타세잔을 모으기로 결심한 이후, 두번째로 구입한 잔.


사쿠라 컵받침 겸 냄비받침: 모으면 사쿠라 모양의 컵받침이고, 바깥으로 펼치면 냄비받침으로 변신. 색도 이쁘고, 활용도도 높아 구입. 


스타벅스 코스터: 국내에는 소량 입고되거나 판매를 안해서 구입했다. 코스터가 생각보다 사용할일도 있고, 차 마실 때 나 스스로를 대접하는 것 같아 사용하게 되면서 모아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됨.


사무라 무늬의 젓가락: 장인이 만든 나무 젓가락은 다음 기회에. 기념품 겸 실제 사용할 겸 플라스틱으로 구입.


하리오 라떼 쉐이커: 찬 우유를 넣고 흔들어서 거품을 만드는 것. 여름에 아이스라떼 같은거 해먹을 때 사용하려고 구입.


사쿠라 손수건1: 타올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 앞쪽은 거즈의 느낌으로 앞뒤면의 차이가 분명히 있는 손수건.


사쿠라 손수건2: 테이블 매트로 생각하고 구입했으나, 실제로는 손수건. (이런.재질이 딱 테이블 매트였는데...)


몰디브 원두: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작은 커피 용품점. 원두부터 각종 드립 기구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추천받아 원두를 소량 구입. 100g에 399엔 하는 몰디브 블렌드 구입. (자체 블렌드가 맛난 집일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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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제품 활용도나 내부 구성도는 다음 기회에 사진찍어야지라고 마음은 먹지만,

솔직히 파워 블로거들의 부지런함과 친절함과는 거리가 멀다보니 어려울 듯.




by 쿙짱 2013.03.27 18:30

인덱스를 사자.


사실 작년 일본에서 못사고 온 각종 인덱스들이 나를 아프게했다.

이번에는 일단 리필과 각종 인덱스를 구입해오리라 마음 먹었다.

--> 왜 인덱스라고 묻는다면, 나는 책 스크랩시 인데스를 활용해서 붙여둔다.

인덱스가 많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국내 포스트잇 종류들은 이쁘지도 않고, 붙였다 떼면 자욱이 많이 남아 좀 짜증난다.

게다가 포스트잇 개념이라 종이류가 많다..


Tokyu Hands와 Loft, Itoya에서 구입



상단의 인덱스류는 북마크류로 고양이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 밑의 인덱스류들은 하나씩 따로 사용이 가능하다. (한 줄씩 따로 떼어 쓸 수 있음)

하단 중앙은 리필심인데, 작년에 사온 카드형 인덱스에 끼울 수 있는 것.

사쿠라 모양 d-clip과 고양이 모양 반투명 스티커.(위에 글씨 쓸 수 있음)




사쿠라 모양 펀치-꽃잎 낱장 무늬 안사온 것을 후회하는 중.

사쿠라 모양의 편지 봉투-선물할 때 이런 봉투에 넣어서 주면 좋아서 구입해옴

시그노 유니볼 0.38 펜과 스마트폰 전용 스크랩용. (사용방법은 추후)

요지야 립밤.(면세에서 구입한 건데, 왜 이 사진에 들어갔는지는 나도 모르겠음)



사쿠라 펀치. (made in China) 

사이즈 적당한데, 이거보다 S 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사이즈가 없었다....)



by 쿙짱 2013.03.26 14:20

일단 먹고보자

목이 마르니 우선은 편의점부터...



일본하면 편의점. 각 블럭마다 편의점이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일본엔 편의점이 많다.

호텔 도착하자마자 편의점에 가서 마실 물과 음료를 구입.

비타민 워터는 실론티맛-홍차를 좋아하지만, 한 통을 다 마시기에는 약간 무리수.

후르트사워-메론맛.

일본의 메론 사랑은 메론빵만 하더라도 알 수 있지. 딱 메론빵 맛이다. ㅋㅋ



도쿄역 지하 라멘1번가에서 먹은 라멘.




배가 고프니 라멘을

라멘의 종류가 기억나지 않는다. 이런.



아침으론 콩을. 

에다마메를 좋아하는 관계로 구입. 전자렌지로 데워 달라고 하면 먹기 딱 좋게 해준다. 




점심으로 부타동을.

시부야에 가자마자 점심으로 먹었다.

규동을 먹으려고 했지만, 일단 배고프니 넣고보자는 생각으로 먹음.

작은 사이즈를 시키고 사이드로 가라아케 주문. 




간식으로 커리빵을

하라주쿠에서 내려서 오모테산도 힐즈에 있는 키디랜드를 거쳐 시부야로 오면서 구입.

커리가 전문인 집에서 속이 꽉찬 커리빵을 판다고 하여 구입. 뜨거울 때 먹었어야 했었는데 하면서 저녁에 먹었다.

맛만 보려면 먹을만 할 듯. 마일드와 핫을 구입했으나, 어색한 핫(매운맛)보다 마일드가 나은 듯 했다.




피곤하니 단 것을

오다이바에서 고디바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음.

오..진하고 달아.피곤할 때 좋았으나, 입안이 텁텁해지는 것은 이해해야함.



저녁으로 오므라이스를

오다이바 아쿠아시티 건물 5층에 있는 오무라이스집.

토마토소스가 진짜 토마토 소스.

다들 데미그라스 소스의 비트스테이크 컷을 시켰는데, 그것도 완전 맛있었음.

SS 사이즈를 시켰는데, 양은 괜찮음. 좀 먹는다 싶으면 S시켜도 될듯.



사실, 시간날때마다 편의점에 갔는데

사진은 없네. 하하하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13.03.25 23:21

여행준비물을 챙기다가 문득 떠올랐다.

립밤과 립글로스, 틴트 .. 몰 가져가야할까...

(누가 보면 일주일 가는 줄 알겠다)


2박 4일용 짐을 챙기다가

메이크업 제품을 가져가는 것은 무리이고, 그렇다고 립밤만 가져가기는 싫고.

그래서 립밤에 맘에 드는 색상을 섞어서 만들어가자라고 결정.


바세린을 사야하나. 

아직 멀쩡한 걸 잘라써야하나...고민하다가 다 쓰고 리뷰하려고 남겨둔 립밤들이 떠올랐다.




사용한 제품은 총 5개.


입술에 바로 바를 수 없는 상태까지 쓴 

즉, 무언가로 파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인 제품들 3개를 모았다.


1.프레시-슈가 립밤-오리지널: 제일 많이 남아있었다고 하면 맞다.레몬향이 아주 좋다

2.샤넬-코코밤:개인적으로 화장품향이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입술에 살짝 코팅되는 느낌은 좋다.

(개인적으로 메이크업 브랜드에서 나온 립밤보다 촉촉해서 재구매 의사는 있지만, 가격도 만만치않고, 신제품들 궁금해서 자주 사지는 않을 제품인듯.)

3.록시땅-울트라 립밤: 시어버터 10%포함으로 딱딱함과 각질을 담당한다. 재구매의사 있는 제품이지만, 딱딱함은 참 난감하다.


발색용

1. 베네피트 차차틴트

2. 베네피트 베네틴트

틴트는 좋아하는 편이지만 잘 안쓰게된다.

없으면 아쉬운터라 가지고는 있으나 이럴때 아니면 꺼내는 것도 잘 안하는듯.



4g짜리 통에서 반조금 넘게 찼으니 2.5g 정도 만들었다고 보면 될듯.

살짝 코랄 느낌이 나도록 차차:베네=3:1 정도로 섞어줌.

물론 한두방울만으로 이쁜 색은 충분히 나지만, 어차피 섞이면 발색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서 조금 넉넉히 섞은 상태.


케이스는 달팡 립밤 샘플통.

달팡의 샘플이 박하다보니, 예전에 받은 립밤샘플, 크림 샘플통 등은 버리지 않고 재활용한다.

일단 가볍고 속이 비쳐서 무엇이 들었는지 확인 가능한 점이 제일 맘에 듬.


녹이는 것은 드라이기를 이용했으나, 
솔직히 더운 방바닥같은 곳에 10분 정도만 둬도 물렁해질 정도의 3가지 제품을 섞은터라
쉽게 마무리되었음.

다쓴 립밤/립스틱 모아서 하나의 다른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도 재미있을듯 하다.
립스틱의 색상을 섞어서 사용해도 가능하니 나에게 맞는 색상을 찾아서 만들어보는 재미를 느껴보길...



by 쿙짱 2013.03.21 14:25
sweet day for every couple.
























셋 중 아이스크림이 제일 먼저 떠오르려나.. 후훗.

by 쿙짱 2013.03.14 10:57

물물교환 1:1 의 원칙이 있는 곳.


최근 그릇에 욕심을 내면서

딱 이거다하고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구경만 하고 있던 찰나.

홍대에 현명한 소비의 시작이라는 부재로 샵에 들리게 되었다.


사용하던 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그냥 가지고 있던 제품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중간중간 서적들도 보였다.

제품은 한번 판매되고 나면, 같은 제품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고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수입 물품 등을 제외하면 가격은 대체로 무난한 편인 것 같다.


아래는 찾던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입을 한 제품들.

그릇류의 경우 포장상태는 깨지지 않는 것에 도움을 주는 정도.

선물포장되어 있는 봉투는 원래부터 그런 상태로 판매하는 제품임.




뽁뽁이로 잘 감싸준다.

담아주는 봉투는  object 봉투가 아닌, 누군가 사용하던 쇼핑백인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재활용 방법으로 괜찮은듯..)



위 상품의 포장을 벗긴 제품들.

그라탕 용기2개-15,000원

유리컵 2개-3,000원

핸드메이드 코스터 2개-24,000원

*코스터가 제일 비쌌다. 나도 뜨개질같은 걸 할 줄 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색감이 이쁘고 특이한 것들도 있었는데, 일단 무난한 것으로...

(최근 그릇과 함께 버닝하는 것 중 하나인 코스터..써보니 왜 쓰는지 알겠다는...)



사온 물컵과 코스터.

여름에 오미자차와 같이 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 옷가게였는데...그때도 잘 다니긴 했는데.....

여튼, 홍대에 이런 곳이 생긴것이 반갑고.

취지가 앞으로도 잘 이어지면 좋겠다.


매장에 대한 설명은 다른 분의 블로그로 가서 보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복숭아얼굴씨>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by 쿙짱 2013.03.13 13:50

고무줄에 대한 무한 애정







나의 고무줄에 대한 애정은 언제부터였을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꽤 오래전부터 시작되었을거라 생각이 든다.

남들이 하고 다니는 이쁜 머리끈. 일명 슈슈라고도 불리는 끈도 해보았지만, 나에게는 불편했다.


나는 머리를 자주 만지는 습관이 있다.

무언가 집중하고 있을 때에도 그렇고, 평소 습관처럼 묶은 머리를 만지작거린다.


그러다보니, 이쁜 머리끈으로 묶고 있는 것보다,

딴딴하게 잘 묶여있는 것이 훨씬 실용적이다. 

아무리 건드려도 머리 모양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할 것 없이

목주변에 흘러내리는 머리는 귀찮으니

이쁜 것보다 실용적인것이 좋고.

아무렇게나 넣어가지고 다녀도 모양 변경되지 않는 그런 싼 고무줄이 더 맘에 들 수 밖에...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고,

늘어나도 아깝지 않고...


단, 처음 구입했을 때는 800원 정도였던것 같던 고무줄이 어느샌가 1500원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처음 접했던 짱짱함이 요즘은 시들해져서

다양한 색상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툭하고 끊어지거나 잘 늘어나게 되었다.

이 고무줄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 계속 사용은 하고 있으나,

왠지 변해가는 가격과 퀄리티에 서글퍼진다..

(주 판매처가 아트박스인데, 혹시 다른데서도 파는 곳이 있는지 궁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13.02.28 10:32

후릅.


피스타치오.

나에게 피스타치오란 무엇이었던가.

베스킨라빈스에서 만난 피스타치오 아몬드가 전부였는데.

피스타치오맛 마카롱이 그 다음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피스타치오를 먹게 되었나.

별생각없이 마른 안주로 먹어본 것 같다.

워크숍이었던가.


그러다가 백화점에서 보고 

좀 먹어나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 오호. 신세계 발견.

호두보다 덜 느끼하고..까먹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군.

자기들말로는 칼로리도 낫고.. (오호 +.+)


원더풀 피스타치오 한국 홈페이지 >>


원더풀 피스타치오 한국 홈페이지




한국의 원더풀 피스타치오 홈페이지는 완전 단순 그 자체.


처음 구입할 때 

브랜드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었지만,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파라마운트 팜즈의 원더풀 피스타치오라는 브랜드가 있었다.


파라마운트 팜즈 홈페이지 >>


파라마운트 팜즈 (미국)홈페이지




피스타치오를 처음 접하게 해준 원더풀 피스타치오.

이래저래 보다보니, 피스타치오를 맛있게 하는 기술로는

로스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은행과 같은 열매가 달리고, 그것을 먹게 하는데까지에는

사람 손이 많이 가는 견과류라는 것도 알게 됨.

이래저래 궁금한 것을 뒤지다보니 페이스북 오픈. 이제 막 오픈..

이벤트로 원더풀 피스타치오를 주는 것을 많이 하면 좋으련만...


원더풀 피스타치오 페이스북-한국


원더풀 피스타치오 한국 페이스북



어제는 월드 피스타치오 데이라고 해서

각국의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한국편을 뽑아달라고 했다. 개인적으로 3번도 귀엽고..첨성대도 좋고..

아이스크림에서 느껴지는 그 맛과 비교할 수 없는 순수한 맛!

그 맛은 정말 대박.


둘러보다가

미국 사이트도 들어갔는데, 미국 사이트는 이름이 다르다.


원더풀 피스타치오 미국


Get crackin.com


슈퍼볼에서 나왔던 싸이의 강남스타일-피스타치오 광고.

일명 싸스타치오라고 불리는 크랙앤강남스타일


광고 재밌고, 인기도 많았고,

따라한 플래시몹도 대박인데, 한국에서는 아직 틀어주지 않는다. 

왜? _피스타치오를 많이 안먹는 한국인 때문인건가.


다시보자. PSY 슈퍼볼 광고











by 쿙짱 2013.02.27 15:56

이런저런 영화를 보던 요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인간 어벤져스 팀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007-제임스 본드



다이하드-존 맥클레인



본 시리즈_제이슨 본 



킬빌-블랙 맘바



솔트-에블린 솔트



테이큰-브라이언 밀스


원티드-웨슬리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신구의 조화에 젊은 피가 너무 없나?

이왕이면 싸움 잘하는 해커 이런것도 찾고 싶었는데, 떠오르는 영화가 없다는 것이 함정.

특별한 초인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들로 하려니,
딱히 본 영화가 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슬프다 나이먹으면서 점점 짧아지는 메모리.
이래서 평을 남기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다. 허허

-어벤져스팀의 인간처럼 햄버거 먹기 장면
"아..역시 MARVEL 영화는 엔딩롤 끝까지 봤어야 했는데.. 중간 장면 나오고는 나갔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속았다. 극장판에는 없다고 한다. DVD 혹은 블루레이에만 있댄다. 다행인것인지?








by 쿙짱 2013.02.25 12:27

살다보면 증명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다.

학생증, 신분증, 여권, 이력서, 사원증 ....등


그런데, 증명사진은 왜 이렇게 못 나오는걸까..도대체 왜?!


안그래도 증명사진 사용할 일이 근래에 많을 것 같아서

하나 새로 촬영했다.

여권에도 사용하기 위해 촬영을 했는데,

나는 귀가 정면에서 보이지 않는 스타일이다보니 합성을 해야 한다고 했다.


도대체 왜! 생긴대로 찍는 것이 안되서 합성을 해야하는 것인지.

사실 이상한 기준인것 같다.

나는 정면에서 귀가 안보이고, 눈이 짝눈이고, 눈썹이 짙다.

조명을 때리면, 얼굴과 턱의 색상차이가 극명해진다.

(화장을 안하면 얼굴이 더 하얗다. 때문에 항상 어둡게 만들어서 목과의 차이를 줄여주는데...)

흐미.. 시르다.


여튼, 잘찍어준다는 곳을 찾아갔다.

결론은?

증명사진이건, 뭐건 역시 본판이 있어야 잘 나온다는 사실을 증명했을 뿐.



**

홍대쪽에는 예비 승무원/승무원 들이 좋아하는 사진관이 많이 있고,

신촌쪽에는 일반 학생들이 좋아하는 사진관이 많이 있는 것 같다.

후지 필름에서 만든 헬로그래피(신촌)에방문했는데, 증명사진 촬영이 많은 것 같았다. 

우선은 지하가 아닌점이 맘에 들고, 입구가 일반 샵처럼 되어 있어서

폴라로이드와 관련된 소품들을 살 수도 있다. (하지만 좀 뻘줌하다)




by 쿙짱 2013.02.21 12:19

온라인 마케팅을 한다는 사람들이 흔히하는 실수가 있다.

특히 갑회사에 다니시는 분들께서는 어떠한 공부도 하지 않는다. (물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색감에 대해, 단어 선택에 대해, 최근 동향에 대해, 레이아웃은 물론 UX, UI에 관한 어떤 것도 

스스로 공부하지 않는다. 왜냐고? 을한테 시키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갑은 "무언가 좀 빠진 것 같아요. 맘에 안들어요. 다시 해오세요." 를 무한 반복하고

을은 "아놔. 무슨 변덕을 이런식으로. 디렉션을 명확하게 달고. 원하는 것을 말하던가" 를 반복한다.


마케터들은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냐를 중요시해야한다.

내 의사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뭐? 광고대행사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할거라고?)


남과 여의 '핑크'에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갑과 을의 '핑크'에도 차이가 있다.

왜 이런 점을 무시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리려 한다면 그딴거 몰라도 된다. 커뮤니케이션의 실수가 있었다고 하면 그만이니까.

하지만 제발 좀. 분명하게 말하자. 



갑과 을을 모두 지내보니,

을을 생각해주는 갑이 되면 스스로 피곤해진다. 

을의 일정까지 고려해서 구체화된 내용을 전달해주고, 윗분의 입맛에 맞게 수정시안을 받고,

그렇게 윗분의 컨펌까지 일정안에 모두 맞추려하다보니

중간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양은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을의 입장에서 보면 그런 갑의 태도는 두 가지로 받아들일 수 있다.

'까탈스럽게 그런것까지 하고 그래.' 혹은 '일정 안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전자의 입장에서는 세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이 부담스럽고, 귀찮다. 

전자의 입장의 을과 일하다보면 갑은 속이 터진다. 

"포토샵에서 레이어 추가하셔서 색상 바꿔서 작업해보시고, 폰트만 바꿔보시거나,

레이아웃을 2단에서 3단으로...." 라고 설명해도 알았다는 답만 할 뿐이지. 스토리보드조차 옮겨보지 않는다. 

심지어 스토리 보드를 그려주더라도 시안을 다르게 가져온다.

'미친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 허허허



후자 입장의 을을 만나면,

하나만 얘기해줘도 눈치있게 2~3개는 기본으로 알아챈다.

스토리보드 따위.. 안줘도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일을 더 믿고 맡기게 되고,

예정보다 많이 줄 때도 있다. 미안한 일이다...

내가 최대한 구체화시키지 못하겠거나, 위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저히 모르겠을 땐

내가 설득할 수 있는 정도의, 즉 실현 가능한 선에서 을과 이야기한다.

일정이 가능한지, 테스트가 가능한지, 어느선까지 포기하면 일정에 맞출 수 있을지...

아무리 무리한 일정이라도, 할 수는 있다.

다만, 포기하는 것은 있어야 한다.


일을 하다보면,

담당자끼리는 솔직해 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라고 무조건 다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왜냐면, 무리한 일정이란 것을 알고 있는데 다 된다고 하면

하루 이틀 남겨두곤  안되겠는데요 라는 답을 듣기 때문이다. 

알면서 왜 물어보냐면, 어디서 어떻게 일정상 어렵다는 것을 정확하게 위에 보고해야하기 때문이다! 


제발 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을 지키자.












by 쿙짱 2013.02.05 18:46

갈수록 교묘해지는 방문 전도?


새벽까지 잠못드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최근 10시 넘어서까지 자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도 그런 날이었다.

그런데, 왠건..

앞집 애기 엄마라면서 문을 두드리는 것 아닌가.


'애기엄마, 앞집, 본인은 공부하는데 좀 도움이 필요하다.'

접근 방법이었다.


실제로 앞집에는 쉴새없이 울어대는 애기를 키우던 새댁(?) 같은 아줌마가 있었고,

앞집은 며칠전 불이 나기도해서(크지는 않았지만.) 왠지 안스러운 마음도 있었고,

공부하는데, 설문조사 대상이 없다면서 좀 도와달라고 하길래

의심하면서도 문을 열었다.


휴대폰으로 자기들이 만든 UCC영상을 본 후, 

몇가지 설문에만 응해주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UCC영상을 켜는 순간...아차 싶었다.

하나님이 어쩌고, 창세기가 어쩌고.

솔직히 내가 성경을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구분 못할 정도는 아니다.

성경에 대한 곡해. 

전체가 아닌 부분을 보면서,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서 그 부분을 확대하여 말하는 것.

그 것이 이유가 되어, 설득시키는 점..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사람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방법이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보다보면,

생전 처음 듣는 하나님은 여자다, 어머니에게서 비롯된다 등 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을 논리적으로 보이게끔 만들었다.


1. -이런 영상을 단순한 학생이 만들었다고? CG작업이 매끄럽게 되어 있는 이 영상을?

2.-개인적인 생각으로 신은 성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다만, 강인한 모습의 아버지(남성상)를 형상화 했을 뿐이라고 본다. 그러나 때로는 보호하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는 강인하고 책임감있는 어느 부모나 가질 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신을 남성이다/여성이다 라고 결론짓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튼, 3분 30초 정도 되는 영상을 다 보고나면, 설문을 해달라고 한다.

설문 조사지는 약 5문항 정도. 영상에 대한 이해도를 체크하게 되어있지만 이것은 그냥 형식적인 것 같고..

하단에 호구조사를 하는 문항이 5개 정도 되는듯.

설문조사하는데, 이름이 왜 필요한가..ㅡ,ㅡ;

이름부터 개인의 내용을 주루룩 적게 만들어두었다.


이름만 입력하셔도 된다고 하길래, 안한다고 했지만

"이미 집을 아는데, 아놔...문을 열었던 것이 잘못한거야..."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


아..갈수록 다양화되고 교묘해지는 그들만의 전도 방식.

어쩌면 그들의 연구와 노력으로 인해 이뤄지는 마케팅방법의 발전이 아닐까라는 다소 과대포장한 생각도 해본다.



**

아주머니 2명이었다가, 자기 영상이 잘 안나온다면서 밑에서 기다리던 1명 추가 투입.

총 3명이 한 조인 듯. 

자다 일어난 얼굴을 보면서 쉬는데, 미안하다며, 학생이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더니

그럼 몇시에 일나가냐고 해서 휴가입니다.라고 해버렸더니 아무말 없으심.


애기엄마로 보이는 것은 맞으시나,

설문지 안들고 다니면서 설문조사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조심할 것.






by 쿙짱 2013.01.29 12:54

당신은 아래 카드에서 무엇이 보이시나요?



*사진은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위 블로그에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으나, 아직 그 레벨이 아닌 관계로

이미지만 참고합니다. http://blog.naver.com/ea1



타로 공부를 시작한지 어언 2개월이 되어간다. 

자료를 찾아보고, 많은 것을 읽어보려고 하지만 그럴때마다 어디론가 머나먼 얘기가 되곤 한다.


기호학, 색채학, 수비학 등 너무 많은 것들을 접목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나만 알고 있다고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마치 문학을 분석할 때, 최대한 많은 자료를 찾아본 후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로 추스리고, 논리적으로 이유를 찾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딱 맞는 정답은 없다. 

다만, 많은 사람들에 의해 객관화된 자료, 혹은 주관적이지만 논리적인 자료를 참고할 수 있을 뿐.


위 이미지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그것을 통해, 단순하게 현재에 대해서만 어떻게 행동하라는 것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을 뿐..


카드 속 뜻에 대해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 같다..

느무 내용이 많으니까 말이지..



by 쿙짱 2013.01.25 17:46

오호. 이거 무슨 그지 같은 제목인지..


혹시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해서 그냥 적어본다.


집에서 공부가 잘 안되는 사람.

카페같이 약간 소란스러운(?) 곳에서 집중이 더 잘되는 사람.

공부방 책상이 카페같이 되어 있어야 집중이 잘 되는 사람...


개인적으로 진단을 받아본적은 없으나,

집중과 관련된 질병이 있지 않을까 싶다..


사실, 우연히 발견한건데

스타벅스나 이런데서 흘러나오는 나즈막한 재즈나 보사노바 등은

귀에 거슬리지만 않으면,

어떠한 클래식보다 집중이 잘 되도록 해준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내 경우에 그렇다는 것일뿐.


공부를 위해, 독서를 위해

집보다 카페를 찾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시도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해서 추천한다.


Bossa Nova Guitar (Jazz Club)이라는 앨범인데,

보사 노바..이런거 몰라도 듣기에 거부감 없는 잔잔하거나 조금 즐거운 음악들이다.

19곡이 들어있고,

스타벅스에 가면 자주 들을 수 있는 풍의 음악들이다.


솔직히 이거 켜놓고 영어 공부하거나, 독서하면

집중 완존 잘 된다...(아..카페 중독증 이런걸지도...)


앨범 구입은 레코드 포럼(홍대)에서 했거나,

교보문고 내 핫트랙스였을 것이다.


두곳에서만 앨범을 오프라인으로만 구입하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들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곡마다 가수가 다르니, 그거까지 적는건 귀찮고..

아래는 19곡의 제목.


Um Abraco No Getz

The Gentle Rain

Minha (All Mine)

Batidinha

Insensatez (How Insensitive)

Jackie All

Canto De Ossanha

Outra Vez

Simple Samba

Meditation

Coisa Numero Um (Coisa No. 1)

Minha Saudade

Só Danço Samba

Tristeza

Desafinado

Corcovado

Bim-Bom

Samba De Orfeu

Um Abraco No Bonfa


by 쿙짱 2013.01.17 17:27

누구나 아는 마케팅/누구나 하는 마케팅에 대해 잔소리.


모든 제조/생산/유통 업자들은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이다. 


사람들은 마케팅의 일부인 광고를 보고, 듣고, 접하고, 평가한 후

내가 능동적인 홍보대행사가 될지를 결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접하기 전 단계인

보고, 듣고의 단계는

모든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고민해야하는 부분이다.


어떻게 보게 할 것인지,

어떻게 듣게 할 것인지,

어떻게 감동을 줄 것인지,

어떻게 동질화를 시켜 줄 것인지,

어떻게 빠가 되게 할 것인지...


흔히들 말하는 명품 마케팅을 예로 들어보자.

여기서 말하는 명품이란, '명품', '프레스티지', '럭셔리' 등등 자체적으로 붙여서 그 바닥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다. 한 예로, '명품화장품'은 백화점 입점 화장품 등을 흔히 부르는 용어였다.

그러나 백화점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시장의 흐름이 매스쪽으로 변경되면서 백화점에 많은 매스 브랜드가 입점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실질적으로 명품화장품이라고 부르던 것들이 무모해지기 시작하자,

프레스티지 브랜드라는 또 하나의 다른 표현을 들고 나온 것이다. (물론 명품/프리스티지가 붙으면 그만큼 가격도 +가 된다)



몇몇 브랜드들이 펼치고 있는 고가정책.

안팔리면 가격올리고, 무슨 일만 있으면 가격올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가격올리고,

환율 올랐다고 가격올리고..

하지만 그 와중에 절대로 변하지 않게 하는 몇 가지가 있다.

바로 엔트리 레벨이 접하는 항목은 절대 혹은 아주 가끔 가격을 올린다.


엔트리 레벨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해서는 어렴풋하게 알고 있거나, 동정하는 단계에서 잘 작용한다.


한 예로,

고현정크림으로도 유명한 산타~크림은 장인이 만들었으며, 소량씩 제조되고, 수도원이 어쩌고~~ 하면서

현지와는 다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이 고가의 크림군 사이에서 또 하나 유명한 제품은 장미향이 나는 스킨이다.

타사와 비슷한 용량(250ml)의 스킨 제품이 5만원 이하라는 것. 

화장품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입소문이 있으니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들 중 하나이지만,

선뜻 돈 내기 어려웠다면 스킨 사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

(내 생각이지만, 화장품 중에 가장 바꾸기 쉬운 것 중 하나는 토너/스킨 종류이기도 하다. 잘 맞으면 계속 쓸 수 있지만, 로열티를 가져가기도 그만큼 어렵겠지.)


전에 어떤 기사에서

루이비통코리아가 한국에서 잘되는 이유 중 하나는

명품백 중 가장 저렴한 100만원 이하 제품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적이 있다.-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 말에 동의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한번은 사용해보고 싶고, 하나정도는 가지고 싶은 백이 100만원 이하다.


엔트리 레벨에 대한 소비의 합리화는 생각보다 쉽게 작용한다.

: 이 가방이 100만원, 내 월급이 150 이니까, 점심도시락을 싸서 다닌다고 하면 밥 값이 12만원, 한달에 12만원씩 모은다고 하면, 9개월이면 충분히 살 수 있네. 9개월 12만원씩 모으기에는 너무 기니까, 그냥 6개월 무이자하고, 아예 20만원씩 넣어두면 오히려 돈이 남네.  

라고 나름의 명분도 생길 수 있다. 

(이 계산법에는 카드사가 심어준 환상과 스스로의 합리화 법칙이 결합하여, 상당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오차의 범위가 태평양만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애플빠인 나도 가끔 이 합리화를 사용하므로 패스. ㅠ.ㅠ)



여튼, 꿈과 환상의 나라인 명품 무이자 할부 나라에서는

엔트리 레벨이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1단게: '너도 사용해볼 수 있어요'

2단계: '이제, 이것도 사용해보면 너는 남들과 달라지게 되요'

3단계: '이건 리미티드 제품이에요. 더이상 나오지 않아서, 소장가치가 있어요.' 

단계별로 설득할 수 있는 마케팅의 기본 툴이 되어주는 것이다. 

모든 레벨의 첫 메시지는

 "호갱님~ 요번에 신제품이 나왔어요. 안사셔도 좋으니까 둘러보러 나오세요~"ㅋ



마케팅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내가 지금 몸 담고 있는 곳에선 어떤 엔트리 레벨의 제품이 있는지 체크해보기 바란다.



---

나에게 애플 엔트리 레벨은 아이팟 셔플1세대였던 것 같다. 

"한번쯤 애플을+찾던 단순기능 제품+너무나 맘에 든 제품" 으로 순차적으로 잘 컸다고 하는게 맞겠지...

이제는 

'호갱님~ 신제품 나올건데 사실거죠? 예약하셔야죠?' 손에 만저볼 수도 없는 제품을 예약하고 있으니......







by 쿙짱 2012.12.15 01:11

타로 이야기


<수업내용>

오늘 배운 내용을 종합해보면, 카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설명 부분이었다.

78장의 카드 구성과, 22장의 메이저 카드에 대한 간략한 설명.

-개인적으로 복습차원으로 끄적이는 것이고, 추후 생각이 있으면 수정할 예정.


Tarot: 

타로(프랑스어: Tarot)는 22장의 메이저 아르카나 와 56장의 마이너 아르카나 로 된 카드 패로서, 카드 게임 뿐 아니라 점술 에도 사용된다.

각 카드에는 각각의 의미에 따른 그림이 그려져 있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각각의 개별적 의미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마이너 아르카나는 4가지 종류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것이 플레잉카드의 원형이다.

타로 점술은 카드에 있는 그림들의 종류와 위치를 이용하여 인간의 미래 길흉 따위를 점치는 것이다. (by wikipedia)


<복습>

타로를 배울 때 도움이 되는 설명

78장 내용(22장 메이저,56장 마이너)
-4원소 (불 물 공기 땅)
-4직업
-10숫자 

연관된 기본적인 학문으로는  
상징학(그림), 색채학(색상), 수비학(숫자), 점성학(별자리) 4가지가 있다.

연관된 학문을 알면 알수록 대입해서 읽을 줄 아는 내용이 많아지고,
결론적으로는 확률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는 원리.

고전 타로라고 불리는 마르세유(마르세이유) 타로를 배우게 될 예정이며,
최근 많이 알려진 현대 카드는 고전타로를 알게 되면 이해하거나 대입이 쉬워짐.
다만, 현대 타로카드를 먼저 시작한다면 원래 가진 의미를 다 해석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배울 때 주의해야함.

시작 카드인 0을 제외하면 총 21장의 카드이며,
기본 배열은 3*7로 
3 열은 0세~20세/21세~60세/61세~사후
7이란 숫자는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숫자로 3번의 세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카드의 마지막인 21은 부화, 완성, 깨어남 등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0의 의미를 가진 Le Mat는 22로 다시 순환됨의 의미를 갖기도 한다. (Tarot에서 앞 뒤가 같음에 대한 표현으로 보기도 한다고 한다.)


le mat. 숫자없음. 영혼의 상태. 공기덩어리 상태

1 마법사. 태어난 상태. 나라는 존재 각인. //자아의 숫자. 
2 여사제. 엄마가 낳은 나를 받아주는 할머니. 내 지혜를 넘겨주겠다. 자연/생활. 가이아의 여신. 땅  //내면의 수
3 황후. 생활법칙,효율적으로 일을 하는 방법, 나라는 가치를 어떻게 높이는지 알려줌.// 정신의 수. 
4 황제. 직업,가정을 유지하는 방법, 윤택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 줌. //물질을 완성하는 수
5 교황. 학문의 지혜. 눈으로 보이는 학식. 가족4명이 넘겨준 지혜를 완성하게 해줌. 
6 연인. 학교 등 가정을 벗어나 규칙/규울이 있는 곳으로의 입성을 의미.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으며 싸움, 투쟁을 통해 얻은 것을 제공해 보기도 하는 것. 떨림/상처/고통이 있다는 것을 의미// 관계의 수
7 전차. 사회진출. 물질의 단계로 들어서는 초기 단계.(0세~20세) // 완성의 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수

알아두면 좋은 숫자 의미:
중국에서 4는 농사짓는 땅을 의미하고
8은 건물,태산 등 4를 기반으로 물질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함. 즉, 8이라는 숫자는 축적에 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숫자.  
레드:부를 상징, 액을 막아줌, 중국의 영향으로 한국에서 사용을 안하게 되는 숫자/색상으로 전락함. 
(중국=대국/한국=소국 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전해졌다고 함)


8 정의. 사회의 제도를 알게 되고, 관습/국가 차원의 제도를 접하게 됨. 더 많은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됨//결과물을 보여주는 수.
9 은둔자. 숨어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존재로 나를 새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존재, Le Mat의 그림이 들고 있는 Red 지팡이와 같은 점이 나를 새롭게 한다는 것과 상통함. // 나를 새로 태어나게 하는 수.
10 운명의 수레바퀴. 나의 운명. 한바퀴 돌아서 새롭게 되는 것. 외형의 변화/ 성숙
11 힘. 여자가 사자의 입을 벌리고 있는 그림으로, 내가 나를 바라봐야 한다는 내면을 봐야한다눈 것. 그것이 힘이 들지만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의미.
12 매달린 남자. 내면을 잘 보면 문제가 없을 수 있다. 감출수록 내가 더 불편하다는 진실. 들어내고 인정하면 문제될것이 없음.  내가 잘하는 것만 부각시키면 됨. 내 장점을 볼 수 있음. 내면 변화
13 무명씨. 대변화. 내 존재가 달라졌음 1자아가3 정신이 달라짐. 지금까지의 생활이 반대가 됨. 스스로 변화됨
14 시류. 미카엘 천사. 40년 걸림. 은둔자-시류. 2배의 시간이 걸림. 9번과 14번이 나오면 오랜 시간이 걸림. 좋던 나쁘던40년 시간을 투자해야함. 정신의 세계가 시작

-여기서 부터는 시간에 쫓겨 설명이 짧아짐-
15 악마. 뭔가를 받을 수 있는데, 정신(영혼)을 담보로 줘야함. 유혹- 가장 극하게 원하던 것으로 유혹 받음
16 신전. 정신이 사는 집. 정신의 새로운 틀을 갖게됨
17 별. 새로운 정신을 갖췄으므로 정화시켜주겠음. 하늘의 것. 
18 달. ?
19 태양. 나를 만나게 됨
20 선고. 하늘의 세계로 안내해줄게요. 과장늘 중요시하므로 갈라짐에 서게됨
21 세계. 새로운시작으로 le mat이 시작됨. 새로운 마법사가 됨을 준비


by 쿙짱 2012.12.04 00:57

헛똑똑이.


남들도 알지만 잘 하지 않는 것. 

바른 말은 하지만, 결코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는 독설가.


더이상 내려놓을 것이 없는 나를 보고 있자니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스치고 지나간다.


사회 생활 잘하는 법.

직장에서 내 편 만들기. 

모 이런 책들이 주는 교훈에서 얻는 것은 '나는 참 그런 사람이 되기에는 힘들구나'라는 점이다.



불친절한 쿙씨의 특징 중 가장 큰 특징은 아래와 같다.


거짓말을 못한다. (안한다는 아니다)

의문이 생기면 얼굴에 드러난다.

질문이 많다. 

직설적이다.

칭찬은 진심일때에만 한다.

화내기보다는 설명하려한다.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진다.




내가 봐도 참 사회생활하기 힘든 부류이다. 

마지막 문구는 그렇지 않다고?

과연 그럴까?

예전에는 저런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같이 일하게 되어 행운입니다'이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책임져줄 사람이 있으니 나는 말만 잘하면 된다' 이다.

즉, 남들에겐 좋은 먹이감이고 나에게는 지헤롭게 빠져나가지 못하는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많은 회사에서 얘기한다.

'저희는 팀 플레이어를 선호합니다.'


묻고 싶다.

"정말? 그 말에 말씀하신 분의 연봉 및 직급을 걸고 팀 플레이어인 사람을 승진시키실 수 있습니까?"

"당신에게 팀 플레이어의 뜻은 무엇입니까?"


나를 바라보다 보니, 내가 생각하는 팀 플레이어와 사회에서 생각하는 팀 플레이어에는 상당한 갭이 있는 것 같다.

나와 비슷한 성향의 팀 플레이어인 사람들은 "당신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와 당신이 승진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 느끼면 좋겠다. -물론 나의 상황은 상당히 단편적이다. 하지만 비슷한 경우가 있는지 잘 살펴보기를-


내가 생각한 팀플레이어:의 사고 방식이란?

1. 회사에서 혼자만 고립된 일은 없다.

2. 내가 놓친 부분에 대해 알려주면 고맙고,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3. 다수결은 좋지만,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를 경우에는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한다.

4. 타인의 시간을 줄여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대가없이 알려준다. 이는 나중에 꼭 돌아온다.

5.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물에 대해 "왜 마음에 안드는지, 어떻게 하면 마음에 들게 될지" 알려준다.

6. 실행으로 옮기기 전에 연결된 부서의 실무자에게 '예상되는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한다.

7. 결론 내기 전에 토의한다.(토론이 아니다! 최선책을 찾는 것이 회사업무다! )

8. 리스크를 책임져주지 않을 거면,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9. 동료의 좋은 제안은 '동료가 제안했다며 칭찬한다.'

10. 내가 한말에 대해 니가 한말이라며 우기지 않는다.


다들 나는 이렇게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이렇게 일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고? 학교에서 팀 플레이어라는 것조차 배우지 못하기 때문일까? (아..학교 핑계.이건 농담 반 진담 반이고)

진짜 왜냐하면,

동료보다 중요한 것이 상사인 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껄껄껄

그리고 그런 분들이 사내 진정한 팀 플레이어라고 인정 받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런 팀 플레이어가 아니고, 앞으로도 될 수 없을 것 같다.

나는 윗분들 목아지보다 내 동료가 아파하고, 후배가 힘들어하는 것이 더 안타깝고 쓰리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도 윗분들 목아지가 더 걱정되는 순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지..











by 쿙짱 2012.10.3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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