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비가 내리더니, 이젠 땀이 내린다.

시원한 콩나물국이 생각나길래, 다시마를 불렸다...

 

 

얼마전 장봐 온 감자 하나를 채썰고, 소세지를 꺼내 데친 후, 문어 모양으로 잘랐으나..모양에선 실패인듯.

잡곡밥과 구운황토계란(맥반석은 없고 황토 슬로우쿠커라서...) 과 밑반찬.

 

.. 엄마가 보고싶어졌다.

원두막에서 수박 처묵처묵하다가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면 오이냉국 시원하게 들이키고

노각무침과 호박잎에 쌈장 푹~떠서......

 

 

 

자취생 장보기 팁.-요리에 소질없는 자취생용

1. 왠만하면 다듬어진 재료를 사라. 그래야 요리 시간이 단축되고 어렵지 않다.

2. 일주일 식단을 대충 써본다. 카레-라면-짜장-김치찌게---- 그러고선 겹치는 재료를 찾아서 그 재료를 먼저 구입한다.

3. 1인용 조리도구를 사용하라. 1인용 조리도구가 2인용, 3인용보다 싸지 않다. 하지만 요리를 쉽고 빠르고 남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필수이다. (만약 1인용이 좀 그렇다 싶으면 2인용 중 제일 작은 사이즈를 권한다.)

4. 소스를 만들 생각을 하지마라. 파는걸 이용하라. 1번과 비슷한데, 간혹 불고기가 먹고 싶다고 소스재료를 다 사는 사람도 있다. 물론! 요리에 어느정도 익숙하다면 괜찮은 일. 하지만 양조간장과 진간장의 사용방법도 모른다면 그냥 불고기용 소스를 사는 것이 낫다. 소스가 많다면, 2~3번에 나눠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고기말고도 다른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잡채소스, 두부조림 등)

5. 소포장용 재료를 판매하는 곳을 이용하라. 마트든 백화점이든, 소포장용으로 사는 것이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버리지 않는 지름길이다!


by 쿙짱 2013.07.30 01:16

싸고 맛난 크림 파스타를 페투치니로 만들어보아요.

무지에서 판매하는 파스타 소스 치즈크림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소스는 두개가 들어있고, 고명으로 뿌릴 파슬리가루도 들어있었어요.

소스의 사용방법은 마지막에 뿌려서 섞어먹으라고 되어있지만, 다른 방법을 사용했어요.


페투치니 면을 삶아요.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후, 면을 넣고 살짝 딱딱함이 남을 때까지만 삶아요. 그런 후에 찬물로 쏴아.

달궈진 프라이팬에 베이컨을 넣어요. 후추를 뿌린후, 양파를 넣어서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는 기미가 보이면, 면을 함께 넣어서 볶아요.

불을 약불로 줄인 후, 소스를 넣고 볶아줍니다. 

샐러드와 피클과 함께 준비해서 먹으면 됩니다.







by 쿙짱 2013.07.25 22:58

비가 와도 너무 많이 오다보니 오래된 집에 사는 자취생의 집에는 물이 새었답니다. 안드래도 습습한데 참 할말이 없더라구요.

햇감자로 만든 조림과
정말 만들기 쉽고 활용도 높은 참치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감자 두 개를 한입크기로 잘라서 간장1T, 맛술1t, 설탕2t, 후추약간, 물 5T 정도를 낳고 약불로 조려줍니다. 작은 감자를 사용했는데 큰 감자일 경우 조금 넉넉하게 넣으시면 됩니다. 맛술을 낳은 이유는 제가 오뎅을 같이 넣었기 때문이에요.

참치샐러드는 기름을 따라버리고 양배추채, 양파채, 씨머스타드1T, 마요 1T를 넣고 묻혀주면 됩니다. 바로 먹어도 되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샌즈위치로 먹어도 됩니다. 오이를 넣으면 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느껴집니다.

좋아하진 않지만 없으면 허전한 밑반찬 꺼내서 함께 놓고 한 끼 먹어봅니다.


by 쿙짱 2013.07.23 20:05
양배추를 찌거나 삶아서 쌈을 드셔보셨나요.
양배추가 몸에도 좋지만 쩌먹는 양배추는 달콤 아삭한 맛이라 더욱 좋지요.

더위에 지쳐있으 뜨거운 것은 싫지만, 비도오고 습하니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도 하고..

에어컨 바람 잠깐 쐬어 주면서 뜨끈한 국물과 양배추를 먹어봅니다...

 



 

by 쿙짱 2013.07.14 12:00

닭 같이 먹자 맥너겟 행사할 땐 어쩌고 이제와서 맥너겟으로 치킨 마요를...

패스트푸드를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저는 밀가루류(빵, 밀가루국수 등) 보다 밥을 조금 더 좋아하는 자취생일뿐입니다. ㅎ


얼마전에 맥도널드에서 치킨 너겟 행사 할때, 다들 많이 만들어 먹어봤을 법한 치킨 마요입니다.

치킨너겟을 약 3등분정도해서 데운다음 밥위에 올려주고

데리야끼 소스(돈까스 소스로 해도..나쁘지 않아요)와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곁들이면 좋은 두부야채 샐러드와 밑반찬으로 한솥 도시락 부럽지 않게 한끼 식사를 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후리카케 재료 납품 업체에 대한 보도를 봤습니다. 

제발 먹을 것 가지고 장난은 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먹을 것으로 장난치는 분들. 단순 벌금형 받지 말고, 감옥가서 본인들이 장난친 음식만 먹으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도 아깝지만, 그런 것을 믿고 사먹었었다는 배신감에 더 화가 납니다.


by 쿙짱 2013.07.06 12:30

일본 쇼핑에서 구입해온 슈가파우더들 (http://kyong.tistory.com/339)

아침식사에 사용하기 딱 좋아요. _사진에서는 시나몬&슈가를 사용했어요.

식빵 구워서 솔솔솔 뿌리기만 하면 됩니다.



샐러드와 빵한조각. 그리고 커피.

간단한 아침식사로 그만입니다.

-최근 슈가 파우더를 구매대행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슈가 파우더 활용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by 쿙짱 2013.07.05 10:00

팬 케이크를 생크림과 블루베리 시럽과 함께.

브런치 메뉴에 팬케이크 하나 주고는 만원을 넘게 받곤 하죠.. 팬케이크가 특별히 맛난건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만원을 절약하는 집에서 만드는 팬 케이크.
한 조각 넓게 만들어서 생크림과 시럽 곁들이면 브런치 가게 부럽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이 있다면 함께 곁들여도 좋구요.

커피보다 우유와 함께 드시면 더 맛나답니다. 



by 쿙짱 2013.07.03 11:00
모닝 베이글... 모 별거 있나요.
베이글 사다가 아침에 먹으면 모닝 베이글이지..


사진의 베이글은 블루베리와 어니언 반반입니다.

청포도와 우유. 그리고 커피. 청포도 뒤쪽으로 포션버터 함께 두었습니다.

버터 쓱쓱 발라서 먹는 것으로 간단한 모닝 베이글이 완성됩니다.



by 쿙짱 2013.07.02 10:30

덥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덥네요.
작년엔 미친척 에어컨을 틀고 창문 한번 안열고 지냈더니 요금폭탄 맞아서 올해는 버틸때까지 버텨보자는 마음으로 버티는데 더위에 곧 질 것 같네요.



더우니 가스불 안켜고 만드는 것으로 아침을...
씨리얼을 주로 먹지만 왜 그런 날이 있잖아요. 아침으로 꼭 샌드위치 같은게 먹고 싶을 때...

빵을 반으로 나눈뒤
한 쪽엔 버터 한 쪽엔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발라줍니다. (씹히는게 싫으시면 그냥 일반 머스터드)

양상추+마요네즈+베이컨+피클+양파+케첩+치즈순으로 넣은 뒤에 빵을 닫아 완성시킵니다.

완전 간단하죠..

베이컨은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키친타올이나 기름은박지를 깔고 살짝 돌리면 익어요~ 가스레인지 켜지말고 쉽게 익히세요~

그리고 커피 한 잔으로 브렉퍼스트를 마무리하세요~


by 쿙짱 2013.07.01 11:00
덥고 습하고. 드디어 여름인가봅니다.
더울수록 불을 멀리하는 음식을 하고 싶은데, 냉면을 하려고해도 일단 물을 끓여야하니 그놈이 그놈 같네요.



손님 초대해놓고 배달요리 시키기에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어 햇감자로 감자전을 만들고 새콤달콤하게 비빔국수 만들었습니다.

입맛 없어지기 쉬운 요즘 날씨에 비빔국수는 괜찮은 선택입니다.

감자전에 넣은 야채(호박,양파,당근)를 국수 고명으로 만들 수 있으니 일석이조 효과도 있습니다. (재료 사용에 관해서)



밀가루 소면을 좋아하지않는 관계로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 소면을 사용했습니다. 동그란 면은 라면과 우동면만 먹기에 납작한 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양파, 당근, 호박, 지단, 고기, 오이
그리고 새콤달콤 양념고추장으로 더위에 달아난 입맛을 되돌려놨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명을 바꿔가며 만들어 먹으면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냉콩나물국물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by 쿙짱 2013.06.29 14:00

자취생들의 필수품 찬밥이라고 아시나요!?ㅋ
간혹 어쩔 수 없이 밥이 남기고 하고 얼려두었다가 햇반처럼 녹여먹기도하고. 찬밥가지고 후다닥 볶음밥을 해봅니다.



각종 야채와 스팸을 넣으면 볶음밥 한 그릇이 완성됩니다. 스팸구이로 쌈채소와 함께 먹고 남으면 볶음밥을 해보세요.

야채로는 감자, 양파, 마늘쫑, 호박, 파를 넣었습니다. 오이나 버섯, 파인애플을 넣어도 좋아요. 김치를 넣으면 김치볶음밥이 되겠죠 ㅎ

간은 소금과 후추만 사용했고
스팸은 넣기 전에 한번 데쳤어요. 스팸의 짠맛이 전체 볶음밥의 맛을 변하게 하니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좋아요.

남은 찬밥으로 후딱 만드는 자취생요리.
오늘 메뉴로 활용해보세요.


by 쿙짱 2013.06.28 13:15
더위에 입맛이 없을땐 새콤달콤한 냉국!
삼계탕도 좋지만
일단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다면 오이미역냉국!



여름엔 박과채소들이 그저 좋습니다.

오이 수박 참외 호박 메론 기타 등등

여러 냉국을 해먹을 수 있지만 그 중 최고봉은 오이미역냉국인것 같아요.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식감, 새콤달콤한 국물!

오이냉국을 할 때, 여러 방법이 있지만
소금, 설탕, 식초를 약 0.3:0.3:1.5정도로 하면 금방 먹을 수 있어요. 물론 1인분에 한해서요. 레몬식초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다른 식초로 하시면 양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싱겁다면 소금을 더 넣으시면 됩니다. 소금 설탕을 오이채, 양파채에 넣어서 먼저 새초롬하게 무쳐주시고, 불린 미역과 식초를 넣어서 무쳐주시면 됩니다. 그 후에 얼음과 물 약간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기호에 따라 마늘이나 파, 참기름을 넣으셔도 됩니다. 전 깔끔하면서 톡 쏘는 청량감이 좋아서 다른 양념 하지않고 청량고추로만 마무리했어요.

간혹 다시마 불린 육수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비릿맛에 좀 민감하다보니 일반 물 사용했습니다. 이 부분은 시간과 개인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by 쿙짱 2013.06.27 11:30

역시 여름은 여름인가봅니다
조금만 걸어도 땀도 나고 모 그럽니다

역사 여름엔 냉면이 진리이기도 하지만...
냉면만 먹기엔 좀 질리니 차가운 묵사발은 어떨까요.



사실 해투 야간매점에서 소개된 건조묵 떡볶이를 보고 해먹으려고 사둔 묵이 있어서 했는데...

일반 묵으로 해드세요. ... 건조묵로 하는거 추천은 못하겠...ㅋ

냉면 육수에 묵과 메밀면 반반하고
야채많이해서 다이어트용 묵사발 해먹습니다.

(반반 무 많이와 같아요)

쑥갓, 양배추, 깻잎, 양파-쌈채소 이용ㅋㅋ
그리고 중요한 김치!!!

잘 익은 김치에 달콤고소하게 양념해서 얹습니다. 집에 찌게용 김치가 있어서 양념 다 털어내고 새로이 양념해서 고명으로 얹었습니다.

고명용 김치 만들땐, 간장, 고추가루(혹은 고추장인데, 고추장 사용시 간장은 정말 요만큼~), 설탕, 파, 마늘, 참기름, 깨 넣고 무쳐줍니다.

다음엔 냉우동 해먹어야겠어요.
더우니까 자꾸 찬걸 먹게 되네요.

더울수록 뜨거운거 먹어야하는건...
다음 기회에...ㅋ


by 쿙짱 2013.06.25 11:30
자취생이라고 3분 요리만 먹는 건 노!
파스타도 먹고 싶으면 직접 만드는 것으로!




평소 크림 파스타는 잘 안먹지만, 왜 정말 먹고 싶을 때가 있지요.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간이 크림파스타를 만듭니다.

우유, 생크림, 마늘, 베이컨, 양송이, 양파

생크림이 왜 있냐고 물으신다면, 더블샷때문에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나머지 재료는 모. 왠만하면 구비해두는 자취생이니까요.

파스타면으로는 링귀네를 이용했습니다. 스파게티면보다 굵은 것을 좋아하다보니 자주 이용하게 되네요.


by 쿙짱 2013.06.24 15:00

손님상에 왠지 고기가 빠지면 섭할 것 같은 자취생. 

물론 탕수육에 짜장면도 괜찮지만 더우니까 고기에 냉면+만두국을 간단하게!




언양식 불고기라고 판매하는 것들이 많이 있죠. 떡갈비 스타일인데, 구울때 감자슬라이스를 함께하면 고소하니 괜찮습니다.

야채와 쌈장이야 있는거 내놓으면 되고
고기 먹을 때 없으면 아쉬운 된장찌게도 끓여줍니다.

물만두를 익힌 후, 냉면과 같이 차가운 육수에 넣어줍니다. 냉면에 만두를 고명처럼 넣은건데, 더위에 딱 좋습니다.

손님상차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있는 재료와 여름용재료(냉면, 육수, 야채 등)를 준비해서 함께하면 훌륭한 손님상이 됩니다.


by 쿙짱 2013.06.23 13:05
자취생들의 간식.
정을 나누는 초코파이만 있는건 아니죠.

조금 건강하게
제철 간식을 먹는 것도 좋아요.

옥수수나 감자.. 지금 나오기 시작하는 햇작물로 건강하게 보내면 좋습니다.



옥수수를 찐 후, 등분을 나눠서
버터구이도 함께 만들어봤습니다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서 꼬챙이도 만들어주고요.

모니터 앞에서 하루 종일 있는 제 눈을 위해
결명자차도 시원하게 한 잔 준비해봤습니다.

쉽게 해먹는 건강한 간식.
여름 준비 시작해볼까요?!


by 쿙짱 2013.06.22 17:25

자취생에게 손님상은 어떨까요.
모. 솔직히 대부분은 사들고 오곤 하지만
간단하게 집에서 분식으로 대접해봅니다



빨리빨리 쉽게쉽게
카레우동과 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빨주노초 식탁이 되었군요.

한끼로 간단하게
샐러드와 피클까지.
괜찮습니다.

-카레가루를 집에 상비해두세요. 볶음밥에, 닭요리에, 카레에 두루두루 사용이 가능합니다
-피클 대신 지금 딱 맞나는 오이소박이도 괜춘합니다
-샐러드용 드레싱은 제일 작은 용량으로 사서 사용하세요. 만들어 사용하실거면 가장 쉬운 레몬갈릭/올리브 드레싱을 추천합니다


by 쿙짱 2013.06.20 14:52

더울땐 시원하게 국수 한 사발



더울땐 냉면도 생각나지만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는 국수도 좋습니다

시골집 동치미 국물에 국숙 말아서 후루룩하면 더취도 싹 가시죠.
먹기 어려운 야채 샐러드.
그리고 왠지 냉면집에서 꼭 시키게 되는 왕만두대신 군만두...

만두와 샐러드
영양부추무침으로 한 끼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동치미 국물에 양념장 살짝 얹으면 밀면도 생각나고 좋습니다. 열무김치가 필요한 시기가 되어갑니다. 시골집 털러 한번 가야겠네요.

양배추샐러드에 샐러리를 함께하면 더욱 여름철 입맛 돌게하는 시원함이 입가에 퍼집니다.


by 쿙짱 2013.06.19 00:31

혼자 맥주 마시러 나가긴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해 먹는 안주



치킨은 버거워서 안주로 적합하지 않을 때
해먹기 좋은 안주.

한참 좋을 때 사다가 냉동 시켜둔 은행.
그리고 에다마메.

은행은 해동 시킨 후 후라이팬에 굽고
냉동 에다마메는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치기.

그렇게 준비해서 가볍게 삿포로 한잔.


by 쿙짱 2013.06.18 20:00

자취생 주제에 기기병이 좀 있다보니 좀 물건이 많습니다. 

그 중 잘 샀다고 애용하는 애들이 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네스프레소입니다.

라떼.
솔직히 잘 안마시지만, 가끔 생각날 때 만들어 마십니다. 

에어로치노(네스프레소에서 나오는 거품만드는 기기) 사기 전이라 수제 거품으로 만든 라떼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할 때에는 강도가 8이상 되는 것을 사용하면 라떼 한 잔에 충분합니다.

커피맛을 더 느끼고 싶은 분들은 투샷으로 만드셔도 됩니다.


집에서도 소서 사용합니다.
코스터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물기가 컵을 따라 흘러서 바닥에 생기는 원형이 생기지 않으며, 뜨겁든 차갑든 바닥에 직접 닿지 않으니 좋습니다.


by 쿙짱 2013.06.17 09:24

장 건강을 위해 자취생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기...잉?
말고 끼니에서 장 건강과 필요한 단백질 및 식이섬유 등을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나또 덮밥.


최근엔 나또를 처음 먹어보는 사람을 위한 냄새가 덜 나는 것들도 판매하니 먹어보지 않은 분들은 약한 것으로 시작해보셔도 좋습니다. 


뜨거운 밥에 양념장(간장 혹은 겨자초간장)으로 버무린 나또를 올려줍니다. 생강절임이나 단무지가 있다면 곁들여도 좋지만, 없어도 무방합니다. 단, 나또 초보자 분들은 김을 함께 드시면 나또에 있는 콩 비릿맛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나또 한 팩을 뜯으면 자취생에겐 좀 많지요.
반 정도를 남겨 두었다가 된장찌게를 끓일때 넣으면 구수하고 콩이 살아있는 맛이 난답니다.

두부 한 모 사면 남기 쉬운데, 두부 샐러드, 찌게 등으로 활용하면 그 역시 괜찮은 끼니가 됩니다.


접시는 모던하우스, 밥공기는 애플하우스라는 온라인샵에서 구매.


by 쿙짱 2013.06.16 01:00


자취생 냉동실 필수품_만두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냉동만두의 귀중함을 잘 아시겠지만, 

간혹 자취생들 중 만두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만두를 정말 싫어한다거나, 만두 먹으면 체한다거나, 만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모..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자취를 한다면

냉동실에 만두 한봉다리(1+1행사 많이 하니..2봉투?) 넣어두시면 밥해먹기 귀찮을 때 좋습니다.




냉동만두를 조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상온에서 녹인다음 굽거나, 튀기거나, 찌거나, 삶거나...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시킨다음 굽거나, 튀거거.....(생략)


혹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바로 찌는 방법이 있지요...

(이 방법을 모르신다면, 현역으로 다녀온 남자사람 아무나 잡고 물어보면 됩니다.)



물만두..최근 튀긴게 좀 지겹길래.하나 구입했습니다.

약 3분가량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후딱 꺼내서 찬물에 쏴악 맞춰줍니다.

(넣을 때 체에 받쳐서 넣으면 편리합니다)

끝입니다. (군만두보다 쉽고, 맛도 괜찮습니다)

안쪽은 뜨겁고, 겉은 시원하지만 쫄깃한 물만두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만두로 해먹을 수 있는 것들이 좀 있는데,

냉면 육수에 물만두를 넣어서 냉만두국을 해먹을 수도 있구요.

해동한 만두를 구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저런 방법 다 귀찮으면,

저처럼 걍 비빔면 대신 물만두 해드시면 됩니다. 

걸리는 시간은 정말로 라면과 비슷하니까요....



그릇은 A1004ho, 무인양품이고, 사쿠라무늬젓가락은 일본에서 구입한 기념품입니다.



by 쿙짱 2013.06.14 11:00
간단 야채스틱 만들기

자취생들은 뷔페에 가도 꼭 샐러드와 과일을 먹으려하죠. 먹을 것 많은데도 말이죠. 물론 고기와 해산물도 흡입...(아. 다 먹는건가. 결국 과식)

그래서 간단하게 야채스틱 만들어서 먹어봅니다.



양상추(해를 많이 받아 완전 녹색이지만 유기농이라 맛나는 텃밭산) 밑에 보이는 마늘쫑과 고추 보이시나요?

야채스틱 별거 없습니다.
주로 샐러리, 오이, 당근을 길고 가늘게 잘라서 세워놓고 컵에 꽂아 두면 야채스틱입니다.
대부분은 소스(샐러드드레싱)를 찍어먹습니다.
물론 야채스틱-스낵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일밤적으로는 생야채이지요. 집에 있는 딱딱한 류의 야채를 길게 잘라서 컵에 꽂아보세요. 늘 먹던 야채인데 느낌이 달라집니다.

조금 신경쓰면 야채섭취도 어렵지 않아요~

양상추와 찬기는 a1004ho
야채스틱 종지는 티라미수컵(신라호텔베이커리)
밥공기는 홍대오브젝트에서 구입
by 쿙짱 2013.06.13 20:01

자취생이라고 아무 그릇이나 사용하면 안된다!


사실 담을 때 조금 신경써서 담으면

내가 먹을 것이지만 기분이 좋아진다.

또한 잘 담을 수록 설겆이가 줄어든다. 이것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호박전, 우엉오뎅볶음, 쏘세지볶음, 그리고 오믈렛과 밥

간단하지만 모두 후라이팬이 들어가는 점을 발견했다면 설겆이를 얼마나 줄였을지 알려나.

기본적으로 호박을 볶은 후, 오뎅과 쏘세지를 볶고, 그 다음 오믈렛을 만들었다.

하나의 접시에 색색이 담아서 두 접시 혹은 대자 접시 하나에 담을 수 있는 양.


자취생에게 귀찮은 것은 밥 해먹기이기도 하지만 설겆이이기도.

이럴때 이런 자취생 신공을 발휘하시라.

별거 아닌데 왠지 있어 보이지 말입니다.


오른쪽 오븐&전자레인지 그릇은 오브젝트(홍대)에서 구입한 것. 

간혹 발품 팔다가 얻어걸린(?) 제품인데, 완전 잘 쓰고 있음.



by 쿙짱 2013.06.11 12:17
자취생에게 필요한건 뭐?
고기. 회. 엄마반찬?




한 끼 간단하게 식사가 가능한 두부 스테이크
두부요리가 귀찮을때 적절한 방법

있는 엄마 반찬 꺼내서 세팅하면 한 상처림이 가능해진다. 

흰 식기들 사이에서 색색 반찬 덜어놓으면 식당 부럽지않게 먹을 수 있다

자취생들에게 가장 좋은 식기는 식판 혹은 소스그릇. 

식판은 설겆이를 줄여주기 때문에 아주 좋아하지만, 솔직히 이쁘거나 하진 않다. 괜히 빈 공간이 생기면 채우고 싶기도 하고... 대신 소스 그릇을 이용해서 반찬 그릇으로 사용하면, 하나하나 사용이 가능해서 좋다.




-밥그릇과 두부스테이크가 담긴 백자는 무인양품

-작은 찬기는 원래 소스그릇이지만, 자취생에겐 반찬그릇-A동1004호 


by 쿙짱 2013.06.10 12:33

그릇을 구입하면 한동안 그 그릇만 사용한다는건 살림하는 사람의 기본!

단, 그릇이 많아서 또 샀어라는 말을 들을까 겁나는 사람은 

두었다가 나중에 원래 있던거라며 내놓는 것이 현명한 방법!



식빵 한 조각과 핸드드립커피.
여름이니까 수박! (아...카메라 바꿔야 하나..)


간단하게 아침먹고 외출 준비나 좀..

식빵에 뿌려진 파우더는 카카오파우더인데, 일본 쇼핑기에서 볼 수 있었던 그 많던 양념들 중 하나.



당근 색상 머그컵과 깔끔한 그릇들 모두 A동 1004호.

깔별로 맞추고 싶은데 그러려면 알바를 해야하나...




by 쿙짱 2013.06.09 13:39

야참은 세련되게.

라는 말은 그냥 해본 말이고..그릇 샀다고 자랑하는 거임.




자취생에게 음식이란?

먹어야만 하는 것.이었는데

자취생활 15년 이상 되면서 변하지 않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먹을 음식이라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보자였다.


남에게 주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담아서 먹자.

그러다보니 가능하다면 귀찮더라도 한번 더 신경쓰게 되었다.



그러다 알게 된 에이동1004호 제품.

국내 생산이라는 점에서 일단 믿음이 가고.

디자인이 깔끔하다보니, 한식, 양식, 간식(ㅎㅎ) 까지 모두 섭렵이 가능한 것 같다.

아래 링크에서 구입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1300K에서 자세히 보기

씨 없는 청포도가 담긴 반찬그릇(중)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sp=&f_goodsno=215021822719


결명자차가 담긴 머그-캐롯머그

http://www.1300k.com/shop/goodsDetail.html?f_sp=&f_goodsno=215021823697



by 쿙짱 2013.06.07 00:50

자취생에게 나물이란?




그렇습니다
자취를 하다보면 먹고싶어도 잘 못먹게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나물과 과일입니다.
집에서 매일 밥 꼬박 챙겨먹는 자취생이 아니고
10분만 더 잘래라고 말하는 자취생이라면 두 가지는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명절 지나고나면 혹은 제사 끝나고 받아오는 음식에는 나물과 과일은 꼭 있죠. 
간혹 한번 먹을 것만 싸주신다기에 받아왔더니 앞집옆집은 물론 동네반치해야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요.

그래서 나물과 고추장. 계란 후라이로 비빔밥을..
자취생이 가지고 있어야하는 미역으로 초무침을 해봤습니다. 
간혹 미역 무침에서 비린내를 맡으시는 민감한 분들이 계시다면 불린 후, 
무치기전에 찬물에 한번 헹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취생에게 미역이 왜 필요하냐면, 초간단요리로 미역국과 무침, 미역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자취생인 저는 잘 사용하지 않아요~ 풉



by 쿙짱 2013.06.06 01:22

자취생에게 떡갈비란?



떡갈비.
까르보나라...(를 가장한 버터생크림갈릭 파스타)
럭셔리 자취생은 아니지만 먹고 싶은건 곧잘 해먹습니다.

친구 부모님께서 협찬해주신 떡갈비와
초간단 방법으로 만든 크림파스타. 


"버터+마늘+소금+후추+생크림+우유" 가 메인 소스이고, 양파와 양송이를 살짝 곁들여서 볶아줍니다.

물론 면은 익혀두었다가 투척해서 함께 살짝 볶아주면 좋지요.. 취향의 문제지만 스파게티면보다 링귀네면을 더 선호하는지라 파스타해먹는 경우 링귀네-팬네-페투치니-순서로 사용하곤 합니다. 


떡갈비를 나중에 곁들이면, 판매하는 것보다 약간 아쉬운 떡갈비 크림 파스타가 됩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파스타용 커트러리를 구입하고 싶어지네요.이런...



by 쿙짱 2013.06.04 22:45

타칭 럭셔리 자취생.

양념치킨과 고베카레밥


자취생이 배달 음식 못시키는 슬픈 이유 중 치킨 하나를 시키면 남아서 다음에 먹기가 참 어설플 때입니다.

물론 다 먹을 수 있다면 모.. 괜찮습니다.


하나 시키면 항상 남는 치킨. 

그래서 왠만하면 반반무많이를 시키고, 양념이 되지 않은 것을 남겨둡니다. 




고베카레를 뜨거운 물에 덥힌 후 그릇에 담고, 밥을 넣습니다.

--> 개인적 취향이지만, 고베카레의 경우 뜨거운 밥에 카레를 부은 후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이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치킨은 간장2+올리고당1+고추가루1+마늘1+파를 넣어서 양념합니다. 

달달한걸 더 좋아하시면 올리고당1T를 더 넣으셔도 될듯... 

7~8조각 남아있어서 위 정도로 해서 살짝 끓인 후, 데운 치킨을 양념해 먹습니다.

(간단하지만 빠르게 할 수 있는 양념치킨입니다..)

고추장으로 하실 경우, 간장1/2T+고추장1T+나머지는 같음..정도로 하면 WARF~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13.06.0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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