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물교환 1:1 의 원칙이 있는 곳.


최근 그릇에 욕심을 내면서

딱 이거다하고 맘에 드는 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구경만 하고 있던 찰나.

홍대에 현명한 소비의 시작이라는 부재로 샵에 들리게 되었다.


사용하던 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그냥 가지고 있던 제품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중간중간 서적들도 보였다.

제품은 한번 판매되고 나면, 같은 제품을 찾기는 어려울 것 같고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수입 물품 등을 제외하면 가격은 대체로 무난한 편인 것 같다.


아래는 찾던 제품이 있어서 바로 구입을 한 제품들.

그릇류의 경우 포장상태는 깨지지 않는 것에 도움을 주는 정도.

선물포장되어 있는 봉투는 원래부터 그런 상태로 판매하는 제품임.




뽁뽁이로 잘 감싸준다.

담아주는 봉투는  object 봉투가 아닌, 누군가 사용하던 쇼핑백인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재활용 방법으로 괜찮은듯..)



위 상품의 포장을 벗긴 제품들.

그라탕 용기2개-15,000원

유리컵 2개-3,000원

핸드메이드 코스터 2개-24,000원

*코스터가 제일 비쌌다. 나도 뜨개질같은 걸 할 줄 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색감이 이쁘고 특이한 것들도 있었는데, 일단 무난한 것으로...

(최근 그릇과 함께 버닝하는 것 중 하나인 코스터..써보니 왜 쓰는지 알겠다는...)



사온 물컵과 코스터.

여름에 오미자차와 같이 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예전에 옷가게였는데...그때도 잘 다니긴 했는데.....

여튼, 홍대에 이런 곳이 생긴것이 반갑고.

취지가 앞으로도 잘 이어지면 좋겠다.


매장에 대한 설명은 다른 분의 블로그로 가서 보면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복숭아얼굴씨>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by 쿙짱 2013.03.13 13:50

홍대에는 먹을 것이 많지만, 쌀국수집은 드물다.

그래서 생겼을 때부터 참 관심이 갔던 집이다.


__사실, 괜찮은 집을 찾으면 비공개 포스팅을 하고 싶다.

나만 자주 가서 먹고 싶으니까... 

(요즘 너무 친절해졌어. 가게이름은 물론 가격과 장소까지 설명해주다니.......)


합정 카페골목 럭키 스트라이크가 워낙 유명하니,

그 옆집이라고 하면 찾기 쉬울 것 같다.


슬금슬금 비가 내리는 저녁 나절.

혼자 들어가도 꽉 차 보일만한 작은 가게를 지나치지 못했다.




외부에 세워둔 메뉴판.

메뉴는 많지 않다. 

안쪽에 좌석도 바쪽에 5~6개가 있고, 안쪽으로 약 6~9명 정도까지만 앉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장 기본 안심 쌀국수. 7,500원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하면서 좀 먹다가 찍어서 그 모양 그대로는 아니다.

양지 쌀국수에 고기가 이렇게 두꺼운 건 정말 오랫만에 본다.

(체인점들은 참 종잇장처럼 얇게 잘 썰던데...)


**숙주를 한번 데쳐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숨만 죽여서 줬다. 이 점이 얼마나 고맙던지!

대부분 한번 데쳐달라고 하면, 삶아서 가져온다. 다 쳐져있어서 이건 누가 먹던거 가져온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였는데.. 

**고수도 방금 막 꺼낸듯한 싱싱한 것으로 주었다.

이렇게 싱싱한 고수는 내가 직접 사먹을 때 외엔 먹기 힘들었는데...

심지어 체인점에 가면, 고수 달라고 하면 짜증내기도...



쌀국수집가면 왠만하면 시켜보는 스프링롤. 2,000원

사실 무엇을 넣어주나도 궁금했지만, 2PCS라고해서 한 롤 말아서 두개로 반자른 것 줄거라 예상하고 시킨거였다. 

쌀국수 하나에 스프링롤 많으니까..

그런데, 예상을 뒤엎고 2PCS가 정말 두 롤 말아서 잘라서 줬다.

(덕분에 쌀국수를 좀 많이 남기게 되었지만....)

내용물 실한 스프링롤. 

새우가 들어간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국수와 양상추, 고기 들어간 것을 더 좋아한다. (이왕이면 닭고기...후릅)

여튼, 스프링롤에 고수잎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진다.


참고로 반찬으로 단무지 이런거 안준다.

사실 쌀국수집에서 단무지를 주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단무지 따위 없어도 되는 맛인데...


쌀국수 먹으면서, 먹고나서 텁텁하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것은 실로 오랫만이었다.

향신료와 조미료로 대충 우려낸 국물과 퉁퉁 불어서 뚝뚝 끊기는 면을 더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다. 


참, 군만두와 닭요리가 괜찮다고하니

다음에 2명이상 갈 때에는 시켜보려고 한다.

-저녁 늦게는 재료가 없어서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늦은 저녁에 갈 때에는 참고할것.









by 쿙짱 2013.03.12 22:30
오랫만에 홍대 뚜벅이 놀이

일요일 일찍 동물병원 입원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홍대에서 뚜벅이 놀이.
밥 시간이 살짝 지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오른 밥값들로 인해
가볍게 먹기로 결정.

홍대 카페골목 근처 반지하에 있는
우사기식당으로 고고.
알고 온 곳은 아니고 지나다가 우동이나 먹을까하고 들른 곳.



양파튀김 우동-가끼아게우동



파튀김 우동-네기우동



치킨 가라아케

우동의 국물은 혼다시를 사용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았음

전체적으로 좀 짠편.
치킨 가라아케는 그냥 튀김 맛.
-개인적으로 치킨 가라아케의 생명은 생강향이 살살 나면서 치킨의 부드러움이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강 부족..

가격대비 만족도는
이만하면 비싸진 않으니까 쏘쏘

또 올거냐고 묻는다면 물음표!
-죄송.. 제 입에는 안맞는듯.
-눈 많이 오는 추운 날에 우동 생각나면 고려 대상에는 포함은 될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12.11.04 14:33




의외의 곳에 의외의 먹을것이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by 쿙짱 2009.12.09 21:34


단지 먹고 싶은 것이 없을땐,
도시락집이 최고인듯.

홍대에 일본식 도시락집이 생겼다하여 가보게 된 곳.
재료준비시간과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는 것 같으니, 시간을 잘 확인해봐야 한다.

다행히도 평일 4시 50분에 가보게 되었으니, 황송할따름.

홍대 정문에서 스타벅스쪽으로 내려와 골목으로 들어가서 쭈욱 가다보면 현재 공사중인듯한 공터가 나오는데
그 공터 맞은편 나무로 인테리어된 건물이 코코로 벤또이다.

내부는 상당히 좁고, 테이블이 별로 없다.
대부분 주방앞에 있는 바형식의 테이블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
테이블 위 장식품들.



얘들은 부엉이.
부엉이 장식품은 별로 못본듯.

코코로벤또의 메뉴판.
가격대는 살짝 높은듯하나, 특색있으므로 그냥 패스.
도리오야꼬벤또(약 10분정도 소요)와 카모로스또벤또를 주문.

내부. 테이블 모습.
도시락통이 쌓여져 있다.

일본식 계란찜.푸딩같은 계란찜에 가스오부시 살짝.
식사가 나오기전에 제공된다.



카모로스또벤또.
주 요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같은 찬이 들어있다.
아래에 밥이 깔려져있는데, 많은 양이 깔린 것은 아니고 딱 짠정도를 없앨 정도로 깔려져있음.



도리오야꼬벤또.
데리야끼 소스인데, 닭고기가 살짝 튀겨져서 나와서 오히려 좀 더 부들부들 했던 것 같다.
반찬과 더불어 메인요리를 먹으니 완전 배부르다.

가격은 위 메뉴에서 보듯이
살짝 비싼 편.
하지만, 특색있는 도시락이 먹고싶다면 아깝지는 않을 듯 하다.
물론 손님줄이 길다고 하니 먹고 싶은 생각이면 조금 일찍 줄서는 인내도 필요하다.


by 쿙짱 2009.07.28 01:07
by 쿙짱 2009.06.19 23:15

홍대에 가면 카페도 있고~ 카페도 있고~ 카페도 있고~ 카페도 있고~?
지칠대로 지쳤다면 이제 라멘을 먹어보러 갈까나.

안다는 사람은 다알고 있는 인라멘.
하카다분코 홍대점이라고 해야하나?!

인라멘,청라멘, 아 그리고 xx덮밥. (까먹다니.)




내부 전경.
사실 좁다. 테이블도 몇개 없다.
그래서 좀 빨리먹게 된다.ㅡ,.ㅡ;

테이블마다 김치, 생강절임, 마늘이 세팅되어있다.


인라멘.
센스있게 스푼 두개 주심.ㅋ

이름 생각안나는 덮밥.ㅡ,.ㅡ;;

전체적으로 후다닥 먹어야 하는 분위기만 아니었더라면 더 좋았을법한.ㅋ
장소는 상수역에서 홍대정문으로 오는 쪽. 극동방송골목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나옴.

가격대는 대략 6,000원정도씩.


 

'먹은 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weets cat  (0) 2009.06.25
Flora의 커플세트  (0) 2009.06.07
라멘이 먹고 싶을땐?  (4) 2009.06.02
스쿨푸드-홍대(SCHOOL FOOD)  (0) 2009.06.01
신촌 the Sand 카페  (0) 2009.05.30
그냥 먹었던 닭한마리.  (0) 2009.05.29
by 쿙짱 2009.06.02 23:57
신사동 가로수길에 생겨서 더욱 인기있었던 스쿨푸드 홍대점.

사실 떡볶이값 치곤 상당히 비싼편에 속하고,
김밥이나  만두도 고가정책에 따라 비쌈.

하지만 친구들과 가서 수다 떨기에는 괜찮은듯.



군만두-6,000원인가.
매운만두, 버섯만두, 고기만두 등 각종 만두가 나온다. 생긴것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길거리표 떡볶이-5,000원
길거리표가 왠말이냐. 손가락 한 마디만한 애들이 한접시 나온다.
사실, 가격대비 양은 적고, 맛은 그럭저럭.



스팸마리2.-7,000원
롤대신 시킨 스팸넣은 계란말이 김밥.
음..맛 평가 못하겠으나, 다음에 가서 시키진 않을 것이 분명함.

이런곳이 있다는 것만 인지시켜준듯. 
또 가자고 한다면 그냥 홍대 앞 포장마차 갈것 같다.ㅋ
몇번 안본 사람들이 데이트할때 딱히 먹을것이 없다면 추천..

'먹은 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Flora의 커플세트  (0) 2009.06.07
라멘이 먹고 싶을땐?  (4) 2009.06.02
스쿨푸드-홍대(SCHOOL FOOD)  (0) 2009.06.01
신촌 the Sand 카페  (0) 2009.05.30
그냥 먹었던 닭한마리.  (0) 2009.05.29
참 오래되었습니다. 명동 국밥집  (0) 2009.05.28
by 쿙짱 2009.06.01 19:03
외출 준비를 다하고 집을 나서는 순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느닷없는 비에 뭘해야 할지 몰라
따뜻한 라떼나 한잔하러 콩다방으로 발걸음을 옮김.




창 밖으로 보이는 거리가 왠지 여름 장마철 같았다.




내리는 소나기를 보고만 있는 건 즐거운 일.
물론 이번주는 조금 예외이지만...

주말 아침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소식을 들었다.
어쩌면 느닷없는 소나기는 아쉬운 마음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었나싶기도 하다.

삼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by 쿙짱 2009.05.24 23:47

안타깝게도 사진 한장 찍지 못했다.
먹느라 정신도 없었고, 새로 산 휴대폰을 계속 만지작 거렸으므로.ㅡ,ㅡ;

홍대에 있는 많은 와플 카페 중 한 곳.

정말 몇개 없는 테이블.
하지만 분위기나 맛, 가격은 적당한듯.

와플은 두 종류이며,
아이스크림, 초코렛, 메이플시럽 등 취향에 따라 추가 하거나 세트로 먹어도 된다.

내가 먹은 것은
리에주와플 아이스크림 세트, 음..다른건 2개짜리였는데 기억이 안나는군.
다른 와플은 단맛보다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었는데
아주 특별히 맛있는 것보다, 적당히 맛있는 그런 맛이었다.

음료는 로즈힐+히비스커스 티와 로열 밀크티.
밀크티는 적당히 우러난 맛에 우유가 들어가 시럽이나 설탕이 없어도 쓰지 않았다.

다음에는 와플열전만 해볼까나..

by 쿙짱 2008.12.26 00:52
우연히 발견하면 기분이 좋은 곳들이 있다.
가령 밥집, 커피숍, 아이템숍 등..

홍대 카페골목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있는 이 곳은
멀리가기 귀찮아하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가게 되었다.



카페 가장 안쪽에 위치된 테이블에 앉아서 실내를 촬영한 모습.
키친에서는 한잔한잔 정성들여 뽑은 커피와 차를 테이스팅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내놓는 음료야 어찌되었던 신경안쓰는 곳도 많은데,
이유야 어찌되었든 노력하는 모습이 나쁘지 않아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들과 장식품들.
나름 깔끔하려고 신경 쓴 인테리어. 홍대 많은 카페들의 컨셉과 비슷하게 잡은 듯 하다.




촛대인데, 초가 없으니 마치 서빙하려는 언니의 모습같기도 하다.
테이블마다 이런 촛대가 놓여있다.
저녁이 되면 촛대에 초를 놓아주는 것 같다.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더치커피.
설탕과 시럽을 동시에 주는 센스~




더치커피.
조만간 나의 페이보리트에 추가되어 이탈리아노커피와 쌍벽을 이

혼자 오는 손님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앉아있어도 상관안하는 것 같고,
또한 분위기 자체도 살짝 혼자 놀기 분위기.

두잔해서 9,500원 냈으니 요즘 같은 시기에는 나쁘지 않은 가격.
입구쪽에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고, 오래된 원두는 가져가게끔 해놓았다는 표시가 있다.
원두 로스팅은 2주에 한번씩 하고, 2주가 지난 원두는 아예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홍대 카페골목에서 합정역 쪽으로 와야만 발견할 수 있다.



by 쿙짱 2008.11.12 17:59
| 1 |